When the disappearance of children and bloody murders multiply in a small mountain village, an old legend shrouded in sulphur reappears… Commander Guardiano and Captain of the Gendarmerie De Rolan are forced to join forces to uncover the truth.
1900. From Montmartre to Belleville, Paris is in the hands of ultra-violent gangs that reign terror on the capital: the Apaches. Ready to do anything to avenge the death of her brother, a young woman joins a gang. But the closer she gets to the man she wants to eliminate, the more fascinated she becomes by him.
파리 외곽 지역에서 야간 진료를 전담하는 의사 미카엘은 약사인 자신의 사촌에게 부탁을 받고 약물 중독자들에게 마약의 효과를 대신할 수 있는 약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처방전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그는 아내 몰래 사촌의 동료 약사와 위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날 사촌은 그에게 헤로인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환각 작용으로 위험성 높은 약물의 처방전 발행을 부탁하고, 이를 거절한 미카엘은 약물 밀매 일당에게 협박을 당하기 시작한다. 오늘 밤, 그는 그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아야 한다.
튀니지 출신의 유망한 유태인 복서 ‘빅터’는 파리에서 온 복싱 매니저 ‘벨리에르’의 눈에 띄어 형 ‘벤자민’과 함께 프로 복서 데뷔를 위해 파리로 오게 된다. 빠르고 민첩한 발에 영민한 두뇌까지 타고난 ‘빅터’는 수많은 차별 속에서도 매 경기마다 승리를 거두면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되고, 마침내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그는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포로 수용소에서 헤어졌던 형 ‘벤자민’을 만나게 된다. 형제는 수용소에서 온갖 고초를 겪게 되고, 사령관은 유태인의 더러운 본성을 입증하겠다는 명목하에 ‘빅터’에게 헤비급의 독일병과 복싱경기를 치르게 하는데… 시대를 잘못 타고난 한 복싱 세계 챔피언의 목숨을 건 복싱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