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fer
위터링 칼리지 고등학교 교사인 로버트 앤더슨은 수업 도중 F학점을 준 학생에게 구타를 당한다. 이후 학교에서는 법적 소송에 휘말릴까 두려워 졸업을 앞둔 학생이니 원만하게 타협하고 장기 휴가를 내라고 권유한다. 1년 가까이 세월이 흐른 후 로버트는 상처를 씻어내지 못하고 직장 내 폭력 같은 문서를 교직원들에게 돌려 물의를 일으킨다. 한편, 구타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로버트의 딸 케이트는 이후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지고 자꾸만 비뚤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로버트는 케이트에게 손찌검까지 하게 되고, 교실 밖으로 뛰쳐나간 딸을 찾던 중 학교에 괴한이 침입한 사실을 알게 된다. 교장인 사라 발햄은 로버트가 딸에게 폭력을 쓴 사실을 알고 케이트의 엄마에게 사실을 알린 후 딸을 데려가라고 한다. 마침내 괴한들에게 교직원들이 하나씩 살해되고, 부상당한 딸과 병원으로 향하던 로버트는 아내의 차를 발견하는데...
Sound
The Disobbedienti emerged from the Tute Bianche during the demonstrations against the G8 summit in Genoa in July 2001. The “Tute Bianche” were the white-clad Italian activists who used their bodies – protected by foam rubber, tires, helmets, gas masks, and homemade shields – in direct acts and demonstrations as weapons of civil disobedience. The Tute Bianche first appeared in Italy in 1994 in the midst of a social setting in which the “mass laborer,” who had played a central role in the 1970s in production and in labor struggles, was gradually replaced in the transition to precarious post-Fordist means of production. “Disobbedienti” thematizes the Disobbedienti’s origins, political bases, and forms of direct action on the basis of conversations with seven members of the 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