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uko Yamamoto

참여 작품

Stakeout
Akie, hotel's maid
Two detectives begin a stakeout based on the slim chance of catching a murderer whom they suspect will try to reunite with an old flame.
동경의 황혼
몇해 전 아내 기쿠코가 두 딸을 남겨둔 채 애인과 가출한 뒤 스기야마는 남편과 별거 중인 큰 딸 다카코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둘째 딸 아키코와 살고 있다. 두 딸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엄마와 재회하지만 다른 남자와 살기 위해 떠난 엄마를 용서할 수 없다.
Tears
A young woman marries someone else, but cannot forget her first lover.
Twice on a Certain Night
Poor social conditions badly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a married couple, when the husband, who is desperately searching for work, fails to notice the terrible sacrifices made by his wife when she accepts a job at a local inn.
Fountainhead
The Tachibanas' maid
A botanist woos the secretary of an industrialist whose company threatens the local water supply.
이른 봄
결혼 8년째를 맞아 부부생활에 권태를 느끼던 회사원 스기야마 쇼지는 어느 날 샐러리맨들의 하이킹 모임에 갔다가 타이피스트로 일하는 아름답고 쾌활한 가네코 지요와 사랑에 빠진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아내 마사코는 집을 나가는데.. ‘결혼’과 ‘죽음’의 문제를 다룬 영화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은 오즈가 주로 다루었던 ‘부모와 자식 간의 문제’가 아닌 결혼한 부부의 헤어짐과 재결합을 다룬 작품이다. 이제까지 오즈가 주로 다루었던 주제와는 거리가 있는 이 작품은 메이저 영화사인 쇼치쿠의 의견을 수렴해 관객 취향에 부합하는 일부 성적 문제가 가미된 멜로드라마로 탄생되었지만 여전히 오즈적 영화 스타일은 고수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일본적인 감독으로 평가받는 오즈는 이 작품에서도 일본문화 속에 깊이 존재하는 인생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이어가고 있다. (from Naver 영화)
Bodyguard from Hell
Kitagawa, a drug control officer in the Kanto Shinetsu area, was ordered to investigate the situation of drug trafficking around Yokohama.
Women's House
After Shuichiro moved to Tokyo, the Tanno family became completely female, including Mrs. Tanno, Shuichiro's daughter-in-law Manzuko, painter Takashiro Egi, Shizu Kazemaki, Mitsue Nanbu, an intellectual who works in a university laboratory, and an old woman.
Tower of Lilies
A group of Okinawan high school girls are drafted as nurses during the American invasion of the island. As the enemy army advances further, the situation for the girls becomes increasingly desperate as food and shelter run out and the number of injured climbs, leading to the film's tragic finale.
푸른 산맥
Asako Matsuyama
동북 지방에 있는 어느 작은 도시의 점포에서 일하는 고등학생인 금곡육조(金谷六助)와 계란을 파는 여학생인 신자(新子)는 친한 친구가 된다. 또한 신자 앞으로 보내진 육조의 러브레터는 학생들 간에 물의를 일으킨다. 여선생 시마자키 유키코는 연애 문제에 있어서 의외로 낡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두 학생간의 일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다른 학생들의 반감을 살 뿐이었고, 교직원 간에서도 문제가 되어 일은 점차 커지게 된다. 그러나 본인인 신자와 육조는 아랑곳하지 않고 교제를 계속해 나간다. 하지만 둘의 일은 드디어 신문지상에까지 거론되어져 세간의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르는데...
Thirty-three footprints
Fourth film of the Bannai Tarao series starring Chiezo Katao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