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eike Mohmand

참여 작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Makeup Artist
뉴욕 변두리를 장악한 제트파의 일원 `토니`(안셀 엘고트)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제트파의 라이벌 샤크파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레이첼 지글러)는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정착한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고 오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토니. 하지만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샤크파와 제트파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마리아`와 `토니`는 자신들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거룩한 소녀 마리아
Makeup Artist
엄격한 집안 속 순종적인 종교 생활을 이어가던 ‘마리아’.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밝은 성격의 '크리스찬'과 가까워지면서 그녀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상을 조금씩 알게 된다. 하지만 마리아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말문을 열지 않는 막냇동생을 돌봐야 하는 책임감과 하나씩 부풀어나는 욕심을 뿌리치며 다시금 신앙에 집중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렇게 그녀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세상에서 멀어져만 가는 자신을 느끼며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Woman in Love
Makeup Artist
An actor's career takes a "Tootsie"-like turn when he lets himself be cast as a woman in a movie.
팬도럼
Makeup Trainee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