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파르테논"(2019)의 프리퀄로 제작된 미공개작이다. 만타스 크베다라비시우스 감독이 2022년 3월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전사하기 전 마지막으로 완성한 유작이기도 하다.
Electrician
Jean and Marina go to Athens for their summer vacation. There they are reunited with Marina's family, while preparing to spend a romantic getaway, Marina's family decides to accompany them. But nothing will go according to the plan.
Director of Photography
니코스는 아버지와 운영하는 가족 소유의 양복점 다락방에 산다. 그리스 경제 위기로 은행이 양복점을 압류하려 하고 아버지도 병에 걸리자, 니코스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상한 모양의 이동식 양복점을 통해 니코스는 아테네의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스타일을 선사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Cinematography
Jelani secretly married a woman from a different tribe. They fled their country in order to avoid being killed. On foot – and every other way they could – they arrived at a river, months later. Some people die crossing it; others swim across it and enter Europe. But, once they set foot in the first European country, Greece, they found themselves and their children homeless and socially excluded, without being able to move on or go back. Their only solution is to enter Germany illegally, the smugglers say. But they have no money to pay for the whole family to travel. Jelani is faced with the dilemma: If one of the children leaves unaccompanied and arrives safe and sound in Germany, he or she can help the family obtain visas to enter that country. His children will learn in a violent way either how one finds their own planet or how one creates it from scratch; and whether Germany is really the solution or just a new nightmare.
Second Assistant Camera
비가 내리는 어느 일요일, 죽음을 앞둔 시인 알렉산더는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딸을 찾아간 시인은 기르던 개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위에게서는 죽은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그에겐 못다 바친 시 연구에 대한 후회와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가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어느 일요일 알렉산더는 우연히 한 알바니아 소년을 길에서 구해주게 된다. 알렉산더는 마피아에 의해 관리되는 수천 명의 불법 이민 소년들 중에 한 명인 이 소년을 알바니아의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