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nder
덴마크 정부는 사람의 뇌를 조종할 수 있는 '제우스'를 개발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그러나 우연히 서버에 접속한 천재 해커 벤자민이 사실을 깨닫고, 정부의 충격적인 실체를 밝히기로 결심한다. 이제 진실의 은폐를 위해 움직이는 정부와 세상에 진실을 밝히려는 천재 해커의 위험한 싸움이 시작된다.
Aske (voice)
불량 학생들에게 치이고 짝사랑하는 소녀에겐 말 한마디도 못하는 소심 소년 '알렉스'는 삼촌에게 체크 무늬 인형을 선물 받는다. 그 인형의 이름은 바로 '체크 히어로'! ‘알렉스’는 자신을 학교 최고의 인기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체크 히어로’의 약속에 그의 임무를 돕기 시작한다. 하지만 알렉스는 곧 히어로의 임무에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Sebastian
늘 햇살이 밝게 빛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써니타운. 시민들의 좋은 친구 JB 시장님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낚시를 하던 미쵸는 편지가 든 병을 낚는데… 놀랍게도 병 속에 든 것은 ‘신비의 섬’으로 자신을 구하러 와 달라는 시장님의 편지였고 함께 들어있던 씨앗은 하룻밤 새 거대한 배로 자라난다. 긴급 호출된 글루코스 박사님은 레이저와 뚫어뻥을 이용해 배를 새 집으로 만들어 주는데, 갑자기 나타난 트위그 부시장의 괜한 트집으로 배는 바다에 풍덩 빠지고 만다. 써니타운의 시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트위그 부시장을 막고 시장님을 구하기 위해 미쵸와 세바스찬, 그리고 글루코스 박사님은 함께 커다란 배를 타고 신비의 섬으로 향하는데…
Anders
Bertram’s uncle, a petty criminal, hurls him and the whole family into the kidnapping of a rich man’s son to get money for a new flat after they’ve been kicked out by the bailiff. But things don’t go quite as planned. The film is an action-packed gangster comedy for the whole family, a kind of “Ocean’s Eleven” for children and the young at heart.
Alfred
Alfred Jul
'Familien Jul' is a Danish family film, where Hugo's father hates July Neither elves, men or Christmas gifts can get him in the Christmas mood, and he is most happy when the holidays are over. Nissen Pixy is therefore quite unfortunate as he stays away from the sleigh and left alone at the family Christmas, but fortunately he soon becomes good friends with Hugo. Along with his siblings Hugo tries to save their new friend, but even if no one believes in elves, they are still difficult mighty hard to hide .
Maybe the best thing to come out of Scandinavia during the hippie years was, in fact, the story of a radical libertarian and a hedonist capitalist. Their friendship, forged by being outsiders in a conformist country, took them through years of adulation and success, with slight detours into the welcoming arms of vilification and imprisonment. A joyride through taxation, mass travel, hookers and politics. Not feeling too constrained by historical facts, director Christoffer Boe's story of Simon Spies and Mogens Glistrup covers just a few of their decades in a tale of warmth and humour, defiance and eccentri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