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d Birmingham

참여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
Music Editor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 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미드 90
Music Editor
1990년대 로스앤젤레스, 13살 스티비의 여름은 처음으로 뜨겁고 자유롭다. 그에게는 넘어져도 좋은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함께 일어서는 나쁜 친구들이 있다.
땡큐 포 유어 서비스
Music Editor
이라크 전에 파병되어 15개월 간 복무 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아담 슈먼(마일즈 텔러). 폭탄 수색병이었던 아담은 같은 부대원의 사고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며 악몽 같은 나날들을 보낸다. 보다 못한 그의 아내 세스키아(헤일리 베넷)가 그에게 상담 치료를 권유한다. 아담과 함께 복무했던 솔로(비우라 코알레) 또한 외상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빌리(조 콜)도 트라우마로 인해 삶의 의욕을 점차 잃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영웅들 그들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밀밭의 반항아
Music Editor
대학에서 쫓겨나고 방황하던 아웃사이더 제리 샐린저(니콜라스 홀트)는 모두가 선망하는 사교계의 스타 우나 오닐(조이 도이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유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출판사의 끊임 없는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소설을 쓰던 그에게 기존의 문학계를 발칵 뒤집을 새로운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Tokyo Project
Music Editor
On a business trip to Tokyo, Sebastian explores the city with a mysterious woman he keeps running into wherever he goes, discovering heartbreakingly that the truth, and the past, are as elusive as love.
스포트라이트
Music Editor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의 신임 국장 마티 배런은 30년 간 보스턴 내 6개 교구에서 80여명의 아이들이 사제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15년 전 추기경이 이 사실을 알고도 침묵한 정황이 있다는 칼럼에 주목한다. 마티는 심층취재를 전문으로 하는 스포트라이트 팀에 해당 사건을 집중 취재할 것을 요청한다. 팀장 로빈슨을 중심으로 한 세 명의 팀원은 피해자, 변호사, 신부, 교구청 등을 상대로 각개전투를 벌이며 취재를 진행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스포트라이트 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는데...
A Woman Like Me
Music Editor
A WOMAN LIKE ME is a hybrid documentary that interweaves the real story of director Alex Sichel, diagnosed with metastatic breast cancer in 2011, with the fictional story of Anna Seashell, who struggles to find the glass half full when faced with the same diagnosis. The film follows Alex as she uses her craft to explore what is foremost on her mind while confronting a terminal disease: parenting, marriage, faith, life, and death. When we are stuck between a rock and hard place, can our imagination get us out?
폭스캐처
Foley Editor
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는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적 영웅인 친형 데이브 슐츠(마크 러팔로)의 후광에 가려 변변치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미국 굴지 재벌가의 상속인인 존 듀폰(스티브 카렐)이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신의 레슬링팀, ‘폭스캐처’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한다. 선수로서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한 마크는 생애 처음으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폭스캐처 팀에 합류하고 존 듀폰을 코치이자 아버지처럼 따르며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기이한 성격을 지닌 존의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둘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존이 마크의 형인 데이브를 폭스캐처의 코치로 새롭게 초청하면서 세 사람은 전혀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특수기동대: 악의 말살
Dialogue Editor
마약에 중독되어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도널드’, ‘데이빗’, ‘스팟’, ‘카리’ 4명의 젊은 남녀들은 돈이 떨어지자 마약 공급책 ‘타이’를 찾아가 사정을 봐줄 것을 부탁한다. 마약을 제공 받기로 한 대신 TV를 훔쳐오기로 한 4명은 새로 이사 온 이웃집을 털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집을 뒤지던 중 그들은 다량의 아동 포르노를 발견하고 어릴 적 같은 상처를 당했던 도널드는 아동 포르노를 보자마자 이성을 잃고 흥분한다. 그때 마침 집주인이 돌아오고 도널드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남자에게 달려든다. 단순 강도로 시작했던 일이 순식간에 인질극과 살인극으로 악화되고 일행 네 명은 집안에 고립되어 경찰과 대치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네 명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트레스패스
ADR Editor
다이아몬드 매매로 큰 돈을 벌어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카일’. 그는 아름다운 아내인 ‘세라와 사랑하는 딸 ‘에이브리’와 같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일이 집에서 나서려는 순간 보안관을 사칭한 침입자들이 침입한다. 침입자들은 카일의 직업, 집의 구조, 보안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얼마 전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 심지어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카일’의 아내 ‘세라’였다고 말하는데. 아내 ‘세라’와 딸 ‘에이브리’의 목숨을 담보로 모든 것을 넘길 것을 요구하는 침입자들. 하지만, 모든 것을 주는 순간 죽임을 당할 것을 직감한 카일은 그들과 ‘딜’을 제안하면서 ‘위험한 반격’을 준비한다.
Blinders
Sound Mixer
A young couple goes to a bar one night and meets a young creature of a boy. This boy possesses an otherworldly physical beauty that could attract anyone, man or woman.
Blinders
Sound Editor
A young couple goes to a bar one night and meets a young creature of a boy. This boy possesses an otherworldly physical beauty that could attract anyone, man or woman.
디거스
Foley Editor
Diggers is a coming-of-age story directed by Katherine Dieckmann. It portrays four working-class friends who grow up in The Hamptons, on the South Shore of Long Island, New York, as clam diggers in 1976. Their fathers were clam diggers as well as their grandfathers before them. They must cope with and learn to face the changing times in both their personal lives and their neighbor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