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ko
스님의 성적 수난기. 아주 오래전, 도덕적인 삶을 살았지만 동시에 여자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던 닝코라는 스님이 살았다. 그의 성적 매력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한 신비한 소녀를 만난 후 더욱 커지고 만다. 여자들은 더욱더 미친 듯이 그를 따라다니고, 그의 고민은 악몽으로 변한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Mario
Mario, who works at a media company, secretly bears an affection for Seira, the fiancee of his co-worker Shindo. As his affection escalates, he takes voyeuristic photos, but this does not satisfy him. He kidnaps and holds Seira prisoner in a store room of his house.
Editor
Mario, who works at a media company, secretly bears an affection for Seira, the fiancee of his co-worker Shindo. As his affection escalates, he takes voyeuristic photos, but this does not satisfy him. He kidnaps and holds Seira prisoner in a store room of his house.
Cinematography
Mario, who works at a media company, secretly bears an affection for Seira, the fiancee of his co-worker Shindo. As his affection escalates, he takes voyeuristic photos, but this does not satisfy him. He kidnaps and holds Seira prisoner in a store room of his house.
Screenplay
Mario, who works at a media company, secretly bears an affection for Seira, the fiancee of his co-worker Shindo. As his affection escalates, he takes voyeuristic photos, but this does not satisfy him. He kidnaps and holds Seira prisoner in a store room of his house.
Producer
Mario, who works at a media company, secretly bears an affection for Seira, the fiancee of his co-worker Shindo. As his affection escalates, he takes voyeuristic photos, but this does not satisfy him. He kidnaps and holds Seira prisoner in a store room of his house.
Director
Mario, who works at a media company, secretly bears an affection for Seira, the fiancee of his co-worker Shindo. As his affection escalates, he takes voyeuristic photos, but this does not satisfy him. He kidnaps and holds Seira prisoner in a store room of his house.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기 직전 필리핀의 한 섬, 연합군과 저항군의 공격으로 인해 패색이 역력한 일본군은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린다. 타무라는 결핵으로 인해 부대에서 쫓겨나고, 찾아간 야전병원에서도 쫓겨난다. 돌아갈 곳을 잃은 타무라는 홀로 밀림을 헤매다 성냥을 찾으러 들어간 성당에서 그곳을 찾은 원주민 처녀를 우발적으로 죽이고 다시 밀림으로 도망친다. 일군의 패잔병들과 합류한 타무라는 죽음의 공포와 굶주림 그리고 죄책감으로 인한 환각에 시달린다. 시체들이 즐비한 밀림 속의 패잔병들에게는 동료도, 인간도 없으며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저 식량으로만 보일 뿐이다. 그곳에서 타무라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다.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한 패잔병을 통해서 태평양 전쟁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다. 그 순간은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존엄성마저 상실한 패잔병들이 만들어내는 지옥도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김병철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041 - The west of Japan was destroyed in an earthquake. In between the slums within the rubble autonomous areas form with their own currency and administration. In the third communal district, known as Slum-Polis, criminals terrorize the poor population. In the daily struggle for survival the three friends Asu, Joe and the young prostitute Anna search for a little bit of security, but ultimately their strong bond is put to trial.
Man
In Tokyo, a girl and her boyfriend spend a night talking about their life, their precarious condition and their difficulties to earn a living, their place in the world, if ever they have one...
Director
An ex-boxer awakens in an unfamiliar room, chained from escape. His name is Machimura and he's not alone.
Daisuke Bamba (Hiroki Konno) has a complex about his physical traits. He wants to become a director, but doesn't know what to shoot. Daisuke Bamba soon turns 32-years-old.
25-year-old actress Momoko Kinoshita (Sayaka Tashiro) is superstitous. When she was a middle school student, she saw a movie and, since that time, has wanted to become an actress. She has only played brief extras so far in her career. These two people then meet on a shooting set.
A timid young woman who lives with her domineering mother accepts an Adult Video scout's offer to "become somebody else" by performing in porn videos. As she rises in popularity, the boundaries between her two lives begin to disintegrate.
Akira Ishida
3 friends look to solve their respective cash-flow problems by making an adult film together. As the cameras roll, however, the trio begin to sense that they may have more feelings for each other than they previously thought.
Director
Saki's life is thrown into chaos when her mother drops dead. She then finds herself joining an evil crowd, the high school pimp and his rogues who become her social life. Her friends no longer recognize her, and all she lives for is to find the sister she was separated from at a very young age. The vicious sex and violence will all be worth it, if only she can find the sibling she never knew.
한 남자가 좁고 꽉 막힌 방에서 눈을 뜬다. 그곳은 대체 어디인가? 그는 왜 방에 누워있는 것일까?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그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피를 흘리고 있다는 것이다. 의식이 조금씩 또렷해질수록 방은 점점 그를 죄어오고, 남자는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친다.
A young man awakens in the hospital after an accident wipes his memory. Fascinated by a textbook full of drawings of dissections, Hiroshi is drawn to a medical school where he catches the eye of a fellow student. But it’s another who becomes his obsession…the dead woman on the cadaver table.
Nocosh Utsunomiya
담배가 금지되어있고 여기저기 감시카메라가 난무하는, 지하 깊숙이 위치한 이상한 나라. 17살 여고생 후지사키 루치노는 몰래 담배를 피우다 큰 화재와 폭발을 일으키고, 도망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라탄다. 그녀가 탄 엘리베이터에는 이런저런 종류의 수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린다. 회사원, 무표정하게 음악만 듣는 남자,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여자, 귀여운 꼬마와 할머니, 교수...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는 맨 꼭대기 층은 1층. 그 1층의 위에는 춥고, 무섭고, 아무것도 없는 세상이 존재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엘리베이터는 감시국의 요청으로 평소에는 서지 않는 99층에 멈춰 죄수 2명과 간부 1명을 태운다. 그 탑승한 죄수들의 난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는 멈추게 되고, 피와 폭력이 난무한 공포의 장소로 바뀌게 된다. 루치노는 어릴 적 아버지에게 당한 폭행과 강간으로 정신 이상이 생겨버린 소녀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그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고, 텔레파시가 가능한 초능력소녀. 그러나 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루치노의 그러한 능력은 그녀를 더욱더 어두운 과거에 얽매이게 한다.
무덥고 끈적한 장마철의 도쿄. 결벽증이 있는 중년의 샐러리맨 시게히코와 심리치료센터에서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는 젊고 아름다운 린코는 외견상 평화롭고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듯하지만 부부생활도, 아이도 없는 그들 부부의 생활은 건조하기 짝이 없다. 어느 날 그녀는 ‘남편에겐 비밀’이라고 쓰인 낯선 봉투를 받는다. 놀랍게도 그 안에는 그녀가 은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장면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찍힌 사진들이 들어있다. 공포와 수치심에 사로잡힌 그녀에게 또다시 봉투가 도착한다. 이번에는 그녀가 거울 앞에서 대담한 옷을 입고 짙은 화장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는 사진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녀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사진과 필름을 돌려받으려면 내 말을 들어!” 누군가 그녀를 감시하고 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토요일, 린코는 사진과 필름을 돌려받기 공포에 떨면서도 전화로 그의 명령을 들으며 짧디짧은 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선다. 낯선 목소리는 점점 수치스럽고 치욕스러운 일들을 그녀에게 강요하고, 그녀는 그 요구를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마침내 모든 요구를 들어준 후 사진과 원본 필름을 돌려받고 안도하는 린코. 그런데 수치심과 공포 속에서도 낯선 목소리의 요구는 어느새 그녀의 몸속 깊이 잠들어있던 관능을 일깨운다. 그리고, 또다시 걸려온 전화. “아직 안심하긴 일러, 사진은 또 있다.!” 시게히코는 어느 날, 아내의 놀라운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강렬한 의혹과 질투에 몸을 떠는 시게히코. 그리고 그는 정신을 잃는다. 정신이 들자 그는 온몸이 결박된 채 악몽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이상한 광경들을 강제로 보게 된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최근 들어 수상쩍기 그지 없는 아내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혼란과 공포와 의혹 속에서 갈등하던 그는 며칠 뒤 아내의 뒤를 미행한다.
Screenplay
After his girlfriend Mari dies, Akira turns towards drugs. Kana has always loved Akira and tries to help him overcome Mari's death. Shinya is a friend who tries to find the cause of Mari's suicide, but ends up in conflict with Akira, who is becoming increasingly more violent.
Director
After his girlfriend Mari dies, Akira turns towards drugs. Kana has always loved Akira and tries to help him overcome Mari's death. Shinya is a friend who tries to find the cause of Mari's suicide, but ends up in conflict with Akira, who is becoming increasingly more violent.
After his girlfriend Mari dies, Akira turns towards drugs. Kana has always loved Akira and tries to help him overcome Mari's death. Shinya is a friend who tries to find the cause of Mari's suicide, but ends up in conflict with Akira, who is becoming increasingly more violent.
Genesis' Gang
2001년 도쿄의 신주쿠 역에서 54명의 여고생이 선로로 뛰어내려 집단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도쿄 전역에서는 계속하여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박쥐'라고 밝힌 여인이 단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한편 쿠로다 형사는 다음 사건이 일어날 시간과 장소를 말해주는 어린 아이의 전화를 받는데...
10년간 사귀던 애인을 , 갑작스런 권총 자살로 잃은 고다는, 사건을 계기로 「죽음」과「권총」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어느 밤, 만취한 그는 예전에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던적이 있는 불량 그룹의 소녀를 만나 생트집을 잡지만, 반대로 소녀의 동료인 고토등에 의해 뭇매를 맞는다. 불량 그룹에 복수하기 위하여, 권총을 구하기 위해 거리를 헤매이는 고다. 그러나, 권총을 그렇게 쉽게 구해질 물건이 아니란 것을 알고, 그는 권총을 밀조하지만 그런 것으로 상대에게 데미지가 주어질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