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Daniel, a biologist studying the disappearance of fish, is haunted by paternity. It is by looking for a woman who could be the mother of his children that he will come across a strange fish and discover what he really lacks: love.
Producer
헌신적이고 상냥한 간병인인 이치코는 오랫동안 오이쇼가의 할머니를 돌보면서 큰 딸 모토코와 친 가족 같은 관계로 지낸다. 우연히 모토코의 여동생 사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치코는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된다.
Producer
시력을 잃어가는 포토그래퍼 나카모리는 앞을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영화 음성 해설을 만드는 모임에 참여하고 해설을 쓰는 초보 작가 미사코를 만난다. 사사건건 의견이 부딪치던 두 사람은 점점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고 함께 아름다운 라스트 씬을 써 내려가는데…
Co-Producer
미즈키의 남편 유스케가 바다에서 실종된 지도 3년이 지났다. 어느 날 그가 갑작스럽게 집으로 돌아왔을 때, 부인은 그다지 놀라지 않는다. 대신, 왜 돌아오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녀는 여행을 떠나자는 유스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Producer
미즈키의 남편 유스케가 바다에서 실종된 지도 3년이 지났다. 어느 날 그가 갑작스럽게 집으로 돌아왔을 때, 부인은 그다지 놀라지 않는다. 대신, 왜 돌아오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녀는 여행을 떠나자는 유스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Producer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빵 냄새에 이끌려 우연히 가게에 들른 할머니 도쿠에는 마음을 담아 만든다는 비법의 단팥으로 무뚝뚝한 가게 주인과 외로운 단골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내 할머니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Producer
Hayashi Fujio, a 90-year-old veteran, narrates his memories from World War II, when he volunteered for the very first kamikaze operation planned by the Japanese Imperial Army.
Screenplay
Hayashi Fujio, a 90-year-old veteran, narrates his memories from World War II, when he volunteered for the very first kamikaze operation planned by the Japanese Imperial Army.
Director
Hayashi Fujio, a 90-year-old veteran, narrates his memories from World War II, when he volunteered for the very first kamikaze operation planned by the Japanese Imperial Army.
Producer
8월 대보름 축제가 한창인 아마미 섬. 보름달이 뜬 밤바다에 시체 한 구가 떠오른다. 뭔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카이토가 의심스러운 쿄코. 한편, 죽음을 앞둔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중인 쿄코는 유일한 친구인 카이토에게 의지하려 하지만, 그날 이후 어쩐지 냉랭해진 그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거센 태풍이 섬 전체를 덮치고 두 사람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눈부신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Line Producer
예술이 좋아 어린 나이에 파리로 건너온 파리지엔느 프리랜서 에디터 ‘아오이’ 지친 일상을 뒤로 하고, 동생과 함께 파리로 여행 온 사진작가 ‘센’ 아름다운 파리를 관광하며 마음을 달래려고 하지만 동생은 자신의 짐을 모두 들고 사라지면서 낯선 파리에 혼자 남겨지게 된다. 마침 센의 곁을 지나가던 아오이의 구두 굽이 부러지면서 둘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고, 센의 상황을 알게 된 아오이는 그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두 사람.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Producer
프랑스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를 둔 9살 소녀 유키는 여름 방학을 얼마 앞둔 어느 날, 단 둘이 일본으로 떠나게 될 거라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말할 수 없는 고민에 빠진다. 프랑스에 홀로 남겨질 아빠와, 늘 곁에 있는 단짝 친구 니나, 익숙했던 모든 것과 이별하고 낯선 나라로 떠나야 하는 유키는 니나와 함께 엄마 아빠의 이별을 막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짜보지만 이미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엄마 아빠의 관계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결국 가출을 하자는 니나의 제안에 유키는 한 장의 쪽지만 남겨놓은 채 기차를 타고,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울창한 숲을 따라 걷던 유키는 눈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는데…
Producer
서울, 뉴욕, 프랑스에서 활약중인 3명의 감독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를 그리고 있는 옴니버스 무비. 미셸 공드리가 연출한 1부 아키라와 히로코는 의자가 되어 버린 여자라는 동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주인공 히로코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2부 레오 까락스의 광인은 하수도에 사는 괴물이 도쿄 시내에 신출귀몰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3부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는 히키코모리의 사랑을 다룬다. 11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이면 시켜먹는 피자배달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사라진 소녀를 찾아 결국 외출을 감행한다.
Producer
A French couple has been living in Lisbon for years, and they return to Paris for a friend's wedding. They announce to another friend they are having dinner with that they are going to split.
Screen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