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A. Compton

참여 작품

Run the Tide
Script Researcher
When their drug abusing mother is released from prison determined to rebuild their family, Rey kidnaps his younger brother Oliver and escapes their desert home for the California coast.
모놀리스
Script Supervisor
20대 후반의 아름다운 샌드라는 두 살배기 아들 데이비드를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에 태우고 부모님 댁으로 향한다. 사업차 가족과 떨어져 LA에서 혼자 지내는 남편과 통화하던 샌드라는 자신의 친구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고 고속도로 대신 지름길인 우회도로를 택해 LA로 떠난다. 어스름한 저녁 한가로운 산길을 달리던 샌드라의 차에 갑자기 사슴이 뛰어들고 차에서 내린 샌드라는 사고를 목격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한다. 때마침 카 시트에 앉아 스마트폰과 연결된 자동차 키를 갖고 놀던 데이비드가 그만 차 문을 잠가버리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엑소시즘: 죽음의 소리
Script Supervisor
During an all-night, drug-fueled party at an abandoned asylum known for the horrific treatment of its patients, a group of ordinary teens decide to experiment with the occult, mysteriously leading to a violent possession. In an effort to find help, the group rushes to escape, only to find themselves locked inside with no means of communication. Tempers flare, trusts are broken and in attempt to save one of their friends possessed by the demon, the amateurs try to perform an exorcism. Instead of solving the problem, and unbeknownst to them, they unleash an even more powerful and vengeful spirit, one with a distinct motive and which wants them all dead. The teen's only chance of survival is to uncover the asylum's deep mysteries and find a way out before it's too late.
파랑새
Script Coordinator
영화는 미국 메인 주의 작은 시골 마을 구성원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헤친다. 마을 통학버스 운전수인 레슬리는 하루 일과를 마치며 점검을 하다 주의력이 흐려져서 버스 뒷좌석에서 자는 소년을 미처 보지 못한다. 그 다음 벌어지는 사건들은 벌목이 주업인 평온했던 이 작은 마을을 송두리채 흔들어 버린다. 레슬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죄책감에 시달리며 힘을 잃어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지역 벌목업자인 남편은 마을 제지공장이 곧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고, 소년의 젊은 어머니 말라는 앙심을 품고 이 미묘한 상황을 이용하려고 한다. 메인 주의 황량하고 차가운 언덕에서 촬영한 는 배경이 가져다 주는 외롭지만 아름다운 톤을 소름 끼칠 정도로 잘 잡아내며 관객이 마치 그 자리에 가 있는 느낌을 주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사소한 행동조차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는 작가 겸 감독 랜스 에드먼즈의 장편 데뷔작이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hloe and Keith's Wedding
Script Consultant
Chloe & Keith's Wedding is a heartfelt and hilarious, romantic-comedy that tells the story of Jordan and Sarah an ex-couple who reunite again at the nuptials of their unbeknownst mutual friends, Chloe and Keith.
그레이티스트
Script Researcher
아들이 죽고, 아들의 아이를 가진 한 여자가 찾아왔다.아들 베넷 (아론 존스)을 교통 사고로 잃고 절망에 빠진 그레이스 (수잔 새런든)과 알렌 (피어스 브로스넌). 갑자기 찾아온 불행에 두 부부는 웃음을 잃어버린 채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아들이 죽은 지3개월 후,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한 여자가 찾아온다.그녀의 이름은 로즈 (캐리 멀리건), 그녀는 사랑했던 애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그들을 찾아 온 것.알렌은 로즈를 한 가족으로 받아드리고 새로운 희망을 찾지만 그레이스는 아들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녀를 보는 것이 힘들기만 하다.점점 깊어지는 갈등에 로즈는 가족을 떠나고 그레이스는 뒤늦게 그녀가 전해준 사랑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