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ne is excited to be moving into her own dorm room at university, leaving her over-protected father and the memory of her breakdown behind her. Enjoying her new found freedom things soon turn ugly though as she falls foul of the local ‘in’ crowd, who start to bully her. Katrine discovers that this group were responsible for the death of the previous occupant of the room, who is now out for revenge and becomes trapped in the middle of this nightmare. Inspired by (but in no way a copy of) Candyman and Ringu, Room 205 is an effective chiller that oozes tension as it builds to its shocking climax.
예쁘장한 톰보이인 킴(펠리시티 존스)은 스케이트보딩 챔피언이었으나, 지금은 아버지와 자신을 부양하기 위해 햄버거 가게에서 일한다. 하지만 우연찮게 얻은 기회로 알프스 스키 샬레에서 케이터링을 하는 자리를 얻게 되고, 킴은 고급스러운 사람들, 빈티지 샴페인, 웅장한 산맥과 허리까지 오는 깊은 눈 등 새로운 환경에 어리둥절해 한다. 그러던 중 킴은 스노우보딩을 발견하게 되고, 그녀는 기존의 재능을 바탕으로 엄청난 상금을 탈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게 된다. 챔피언이 되기에 앞서 킴은 그녀 내면에 자리잡은 두려움과 맞서야 하며, 상관의 아들이자 애인까지 있는 조니(에드 웨스트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바다를 사이에 둔 아일랜드와 영국.
로마 멸망 후, 아일랜드는 번성하여 영국을 지배하고 영국은 여러 부족들로 나누어져 있었다. 또한 아일랜드의 왕에 의해 부족들간의 연합은 금지되어 있었다. 이러한 혼란기에 트리스탄은 어린 시절, 아일랜드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영국의 통합을 추진하는 한 군주 마크에게서 키워진다. 트리스탄은 최고의 기사로 성장했지만 아일랜드와의 전투에서 독이 묻은 칼에 부상을 당하게 된다. 모두 그가 죽은 것으로 알고 그들의 장례절차에 따라 배에 띄워 보낸다.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
한편, 아일랜드의 공주 이졸데는 해안가에서 트리스탄을 실은 배를 발견하고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그를 치료하며 트리스탄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곧, 트리스탄이 아일랜드 군에 의해 발각될 위기에 놓이면서 둘은 헤어진다. 그리고.. 운명이 된 비극의 시작…
시간이 흐른 후… 아일랜드 왕은 영국과의 평화를 위해 영국의 최고 군주에게 자신의 딸을 주기로 하고 시합을 개최한다. 트리스탄은 마크의 왕을 대신하여 이 시합에 나가게 되고 둘의 비극적인 사랑은 다시 시작되는데….
Hundreds of years after humans have settled on Mars, Regulator Rogul and Lord Jens Maul, lead a force of Martians to Earth in order to conquer the planet. Queen Metaphor looks to the gay heroes aboard the spaceship Surprise -- Captain Kork, Mr. Spuck, and first engineer Schrotty
헝가리 평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온통 서리로 둘러싸여 있는 이 마을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다. 이렇게 당혹스러운 추위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박제된 고래를 보기 위해 서커스 천막 주위에 서 있다. 외지인들의 출현과 혹독한 서리 등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질서는 깨지는데...
1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39개의 숏으로 구성된 영화는 긴 호흡 속에서 독특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10분 20초에 달하는 오프닝. 춤추는 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타이트한 클로즈업.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테이크, 여러 문 사이틀 드나드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 등이 돋보인다. <사탄탱고>의 작가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시나리오를, 벨라타르의 아내인 아녜스 흐라니츠키가 편집을 맡았다.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