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같은 학교의 교사 커플 우카와와 미치요. 그 둘 앞에 어느 날 미치요의 고등학교 후배 토사와가 나타난다. 항상 관계를 자기 멋대로 주도하려 하는 미치요에게 부담을 느끼던 우카와는 토사와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이끌리기 시작하고, 금새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다. 미치요가 토사와가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와 자신과 토사와의 교제사실을 밝히고, 그 날 밤 우카와는 토사와의 집을 찾아간다. 토사와는 우카와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이미 자석처럼 이끌린 둘은 결국 함께 밤을 지낸다.
Executive Producer
Kyosuke, an editor at a publishing company, keeps his concerns about his stagnant relationship with his wife hidden. As he struggles with his feelings, he meets Reika, the lover of an talented up-and-coming novelist, and becomes obsessed with her.
Co-Executive Producer
여러 영화제에서 격찬을 받고 일본에서 개봉하여 롱런에 성공한 작품. 상영시간 4시간의 대작이면서 보는 이를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올해의 문제작이다. 신부가 된 아버지, 몰카의 대가인 아들, 아들이 사랑하는 여동생. 몰카와 폭력, 사이비 종교와 근친상간이 오가는 파격적인 영화. 그러나 무엇보다, 젊은 남과 여의 순수한 러브스토리. (
Co-Executive Producer
Thirteen years afterward, I wonder if those who bombed Hiroshima are looking at me and saying: 'We did it! We were able to kill another person!' They should be," murmurs Minami (played by Kumiko Aso), one of the two leading female characters in Yunagi no Machi, Sakura no Kuni, as she lies dying in 1958, her life brought to a premature end by sickness resulting from her exposure to atomic bomb radiation. This is a story about those who at least initially survived the first U.S. atomic bombing of 1945 and their descendants in contemporary times. The film, based on a comic by Fumiyo Kono, jumps between the two time frames and quietly depicts the sorrow and mortification experienced through the everyday lives of laid-back and soft-spoken Hiroshima people. Only a few scenes of the bombing and the ensuing devastation are featured.
Executive Producer
욕망과 폭력이 소용돌이 치는 잠들지 않는 거리 카무로쵸. 한 때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리던 전설의 남자 ‘키류 카즈마’가 형기를 마치고 10년 만에 돌아온다. 키류의 출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멈추어 있던 사건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폭팔직전의 뜨거움을 숨긴 거리에서는 다양한 사건이 일어난다. 100억엔 이라는 거금의 증발, 은행 강도, 사랑하는 사람 유미와 은인 카자마의 실종, 수수께끼 같은 한국인의 등장, 강도를 계획하는 커플, 둘 도 없는 친구 니시키야마의 배신…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가운데 키류의 앞에 어머니를 찾는 소녀 하루카가 나타난다. 키류는 광기로 물든 악한 마지마 고로와 운명적 사투를 벌이며 하루카를 지켜나간다. 그 속에서 별 상관없어 보이던 모든 사건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완성이 되고, 경악할만한 진실이 키류의 눈앞에 펼쳐 지는데…
Producer
'segment - 복숭아'. 도쿄의 오피스 걸, 29세의 준코는 중학교 시절의 선생님 장례식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간다. 복숭아밭이 산재한 고향 마을은 지금도 중학교 시절 그대로 전원풍경이 펼쳐져 있다. 준코는 지금은 복숭아밭을 이어받은 동급생 야자키에게 자신의 숨겨진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
Producer
Jam Films S is a Japanese omnibus movie. It was released by Phantom FIlm in Japan on January 15, 2005. The movie follows 2002’s Jam Films and its 2004 sequel Jam Films 2. This time around, the overall theme is “S” which stands for succession, success, and special. There are seven shorts, all produced by Ryuhei Kitamura. Included are the shorts Tuesday by Kenji Sonoda, Heaven Sent by Ryuichi Takatsu, Blouse by Hitoshi Ishikawa, New Horizon by Ryo Teshima, Suberidai by Yuichi Abe, Alpha by Daisaburo Harada, and Suit by Masaki Hamamoto.
Producer
Jam Films 2 features 4 short films by different Japanese directors.
Associate Producer
'2LDK'는 '2 Living Room, A Dining Room, A Kitchen & 2 Women, Love/Die/Kill', 즉 방 2개, 거실에 부엌이 딸린 아파트나 맨션의 일본식 약어) 동경의 한 2LDK 아파트를 나눠 쓰고 있는 같은 연예기획사 소속의 두 여배우가 있다. 도무지 연기자로 대성할 가능성이라곤 조금도 보이지 않는 성인용 비디오 배우 출신에다 명품만을 고집하고 남자 관계도 복잡한, 자칭 촉망 받는 영화 배우 '라나'(노나미 마호)와 외딴 섬 출신으로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는 커다란 꿈을 가지고 동경으로 왔지만 가까스로 데뷔 후 B급 모델로만 활동 중인 '노조미'(코이케 에이코)가 바로 그들. 어느 날, 둘이 동시에 받은 작품의 오디션 결과 발표를 앞둔 밤. 둘의 관계는 생필품을 둘러싼 사소한 감정 싸움과 남자 문제를 가지고 급속도로 악화된다. 평소 마음 속 깊이 지니고 있던 질투심과 경쟁의식 등이 오디션을 계기로 폭발하면서 위태로웠던 두 사람의 관계가 끝을 향해 치닫기 시작한 것이다. 말다툼으로 시작 된 이들의 싸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무기를 총동원 하는 전투로 바뀌게 되고, 급기야 좁디 좁은 14평 내외의 아파트는 편안한 주거 공간에서 목숨을 담보로 한 사투가 벌어지는 장소로 바뀌게 되는데...
Executive Producer
일본의 유명 감독 7명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다양한 장르와 촬영법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킬러, 뮤지션, 냉동 인간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