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ku Yamamoto
출생 : 1937-01-03, Osaka, Japan
The last year of Ryotaro Shiba's life, as he tried to achieve peace and independence without joining the armies of East and West.
In 1934 (Showa 9), Maj. Gen. Yamamoto Isoroku was ordered to be the chief representative of the preliminary negotiations for the Disarmament Conference to be held in London. If negotiations break down and Japan becomes isolated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gap with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will deepen, and it may eventually become a war. Knowing the mighty national power of the United States and thinking that war should be avoided, Yamamoto is forced to make a tough decision with the speculation of senior military personnel who want to withdraw from the disarmament system and hope for a path to arms race. Under such circumstances, Yamamoto comes up with a secret plan!
대형출판사 「훈풍사」가 충격으로 크게 동요한다. 이전부터 계속된 출판불황에 이어 창업일가의 사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이다. 거기에 차기사장을 둘러싸고 사내 권력쟁탈전이 발발한다. 전무 도마츠(사토 코이치)가 진행하는 대대적 개혁으로 인해 잡지는 잇따라 폐간의 위기에 내몰린다. 회사의 짐스러운 존재인 잡지 「트리니티」의 괴짜 편집장 하야미 테루야(오오이즈미 요)도 생트집을 잡혀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 미덥지 않은 이 남자, 실은 그 미소 뒤에 뜻밖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숨기고 있었다. 회사내 이어지는 거짓과 배신, 누설, 고발. 만만치 않은 고수들이 모두 모인 사내 고위임원들과 작가, 동료들의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신입 편집자 타카노(마츠오카 마유)를 끌어들인 하야미의 생존을 건 대역전의 계책은 과연 무엇일까?!
A female career banker shatters the glass ceiling of a mega bank by disclosing its shady business to light. Tamaki, the Gold Woman, has worked her way up to be appointed General Manager of the office regarded as the General Staff Headquar- ters of the Bank with an assignment to liquidate its subsidiary by laying off 200 employees in total. Such mentally challenging appointment was made via recommendation by her senior colleague Mai, a smart and foxy woman running ahead of Tamaki in her career. With the help of her male colleague, Tamaki, a lone female wolf dares to challenge the all-male executives to prove what a true business person is all about.
A brother and sister learn their biological grandfather was a kamikaze pilot who died during World War II. During their research into his life, they get conflicting accounts from his former comrades about his character and how he joined his squadron.
Lonely after the death of her husband, whom she nursed for years, Tae decides to find a new life partner. Her family and friends try to dissuade her.
The Eternal Founntain was broadcast as the Saturday Drama Special on NHK. Laywer Akio Yamauchi takes over the court-appointed attorney for Yoji Kuramoto who confesses to murdering his wife. While following Kuramoto's action in Yamanaka and being sure of his innocence, Yamauchi remembers his wife who passed away 12 years earlier.
1936년, 눈이 깊은 북국(北国)의 어느 산골 마을. 10살인 하라다 소타(原田草太, 모리모토 신타로)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가난한 탓에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소타였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꿈을 목표로 씩씩하고 솔직한 소년으로 자랐다. 그런 소타와 가장 친한 사람은 마을에서 가장 부자집에서 태어난 소꼽친구 아리마 사요(有馬早代, 구와시마 마리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소타와 사요는 어미를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치비(チビ)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기르기 시작한다. 언제나처럼 숯을 창고까지 운반하던 쇼타는 돌아오는 길에 마을을 찾은 서커스 전단지를 보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할아버지는 완강하게 서커스 구경을 반대한다. 하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서커스단 천막에 숨어든 쇼타는 그곳에서 다정한 피에로(아사노 타다노부)를 만난다. 그에게 그림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자 피에로는 쇼타에게 그림도구를 선물하고 쇼타는 그것을 사용해 그림 콩쿠르에 출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로 한다. 소타를 지켜주는 피에로의 정체는 사실 소타의 아버지로, 서커스를 하기 위해 소타와 아내를 버렸던 것이다. 소타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소타가 그림을 다 완성한 날 아침.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난다. 큰 슬픔에 빠진 소타는 피에로를 만나러 서커스단을 찾는데 텐트도 피에로도 떠나고 없었다. 소타와 치비는 그림을 제출하러 길을 나서지만 제대로 먹지 못해 정신이 없다. 돌아오는 길에 사요를 만나러 가지만 사요의 아버지 마사미츠(政光, 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다시는 딸과 만나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 만다.
Ryujo Suzuya
우리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
여덟 살의 여름에 알아버린 첫 사랑의 결말.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인해 20세까지밖에 살 수 없다고 선고된 소년 다쿠마와 그 소년을 사랑한 동갑내기 소녀 마유 이 스토리는 그 두 사람의 8살 때부터 시작된다. 8살의 마유는 어느 날, 아버지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입원 생활을 보내는 다쿠마와 우연히 만난다. 호기심에 서로를 좋아하는 두 사람이지만, 우연히 다쿠마가 선천성 심장질환 때문에 20세까지만 살 수 없는 것을 알아버린다. 충격으로 어린 두 사람은 덧없는 미래를 향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약속”을 한다. “우리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
An old Man
Chûzaemon Yoshida
사무라이 명예의 고전적인 실화를 재구성한 이치카와 콘. 젊은 씨족 영주가 어쩔 수 없이 세푸쿠(의식적 자살)를 저지르면, 그의 충실한 추종자들(현재의 로닌, 주인 없는 사무라이)은 그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들의 삶을 바친다.
Narrator (voice)
Japanese film based on the life of sculptor Eikichi Takahashi, who died as a soldier on Guadalcanal.
Koichi Hotta
In the past, a woman was raped by her brother-in-law. Keeping this dark secret, she lives a seemingly happy life with her husband and son, but the son, shocked to find out his real father is the brother-in-law, sets out to do something. The downfall of a mother and her child starts there...
Film distributed by ATG.
호시노 관방장관의 비서가 2억엔을 빌리러 금융왕 이시하라를 방문하지만, 이시하라는 바로 거절한다. 이시하라는 이 관방장관을 신문기자 후루가키에게 조사하도록 시킨다. 후루가키를 통해 현 정부의 부패를 알게 된 이시하라는 가미야 의원을 통해, 국회 결산 폭로하려고 하지만, 가미야의 배신으로 결국 후루가키는 살해되고, 이시하라는 세금 탈세로 붙잡히게 된다.
Second part of an epic drama of war and its effects upon human beings, follows the fortunes of the Godai family from 1935 through Japan's invasion of China. Based on the novels by Jumpei Gomikawa, who also penned The Human Condition.
Okada
Otama, daughter of a poor candy vendor, becomes the mistress of a man whom she believes to be a widower and owner of a prosperous dry goods store. The man is in fact married with children, and is a despised loan shark who takes money from the poor without qualms. Totally enraptured with Otama, this usurer establishes her and her father in separate houses and generously gives them gifts including silk taken as interest from Oshige, a poor cloth dealer who does business with the sewing teacher, Otama's neighbor. Otama's satisfaction with her situation gradually crumbles as she discovers the truth about her benefactor.
Tattoo Artist Seikichi
전당포 사장의 딸 오츠야는 종업원 신스케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떠난다. 둘의 짧은 사랑도 잠시, 그들이 묵던 숙소의 주인 켄지는 신스케를 죽이고 오츠야를 유곽에 팔아 넘길 궁리를 하고 문신사 세이키치는 오츠야의 아름답고 흰 피부에 일생일대의 문신을 새기고자 하는 욕망에 이끌린다.
Tomonoshin Sagawa
Zatoichi makes friends with a dangerous chess player, while fending off angry yakuza and bloodthirsty relatives out for revenge, and trying to save a sick child. Meanwhile, his luck with dice is turning.
Based on true events surrounding a Korean student who had entered Japan unlawfully and escaped illegal alien int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