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e, nurse in Grenoble, is raped one night by four men. Deeply scarred, emotionally and physically, she thinks she will never recover from the trauma. Following a friend's advice, she decides to file a lawsuit.
내성적인 성격의 도서관 사서 줄리는 공원 벤치에서 마술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나이트 클럽의 마술사 셀린느는 그녀의 곁을 지나가다가 여러 가지 물건을 떨어뜨린다. 줄리는 그것들을 되돌려 주려고 쫓아가지만 셀린느는 줄리가 자신을 추격한다고 생각해 계속 달아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줄리와 셀린느는 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