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Explores the hot-button issues around the striking gender gap in Hollywood. Both women and men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share first-person insights, questions, and anecdotes about the place of women in Hollywood.
Morning Show Commentator
현실이 연예가 되었을 때 모든 게 바뀐다. 텔레비전 역사상 최초의 리얼리티 가족!! 시네마 베리테는 1970년대 초반 산타 바바라 가족, 라우드 부부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획기적인 다큐멘터리인 “아메리칸 패밀리” 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준다. 새로운 텔레비전 장르인 리얼리티 TV를 제작하는 동안 라우드 부부는 악평에 시달리게 된다. 이 영화는 이 시리즈의 기원을 드라마화 한 것으로, 영화제작자 크레이그 길버트(제임스 갠돌피니)는 팻과 빌 라우드(다이안 레인과 팀 로빈스)에게 접근하여 그들은 산타 바바라에 있는 자신들의 가정과 주변의 가족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에 동의한다.
Lt. Col. LaPierre
성공한 변호사이자 능력있는 교수인 클레어(애쉴리 주드)는 사랑하는 남편 톰과 그 동안 꿈 꾸었던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한 생활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FBI수사관들은 남편 톰을 체포해 가버리는데... 남편의 본명은 로날드 채프먼. 비밀작전요원으로 엘살 바도르에서 민간인을 학살하고 지난 15년 동안 도망자 생활을 한 것이 바로 체포 이유. 예전에 군 비밀 작전을 수행하던 훈련 받은 킬러였던 것. 그 동안 누구보다도 남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클레어는 혼란에 빠지는데.... 남편은 정말 잔인하게 민간인들을 학살한 살인자란 말인가? 하지만 클레어는 이 모든 것이 착오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그녀는 남편이 음모에 의해 죄를 뒤집어 썼음을 증명하기 위해 엄청난 권력의 힘과 싸워 이겨나가야만 한다. 군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클레어는 와일드 카드로 전직 군 법무관이었던 찰리 그라임즈(모건 프리먼)를 고용한다. 클레어와 찰리는 군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스캔들의 전모를 하나씩 밝혀나가기 시작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그녀의 강인한 도전은 계속 이어지는데.
Female Bartender
A vengeful woman lures her half brother into a game that may leave her the sole heir to their abusive father's fortune.
Woman on Bus
앤지는 어린 시절에 아름다웠던 엄마와의 추억만을 먹고 사는 강인하고도 슬픈 여자이다. 집에서는 아빠와 새엄마가 밖에서는 남자 친구인 바니에 늘 만족하지 못하고 산다. 그런 어느날 앤지는 비니의 아이를 갖게 되고, 결혼 준비를 서둘게 되나 왠지 마음을 잡지 못한다. 화랑에서 보고 싶어하던 드가의 그림을 보던 앤지는 노엘이란 국제변호사를 만나 임신한 몸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비니와 결별한 앤지는 노엘과 더 가까워지고, 그런 앤지를 새엄마와 친구 티나는 못마땅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앤지는 출산을 하게 되나, 아이는 요골 결핍증에 걸린 비정상 아이다. 노엘에게 버림받고 아이에게 정을 못 붙이던 앤지는 엄마를 찾아 텍사스로 향한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엄마는 정신분열증 환자이고, 이를 알게 된 앤지는 아빠와 아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는 합병증인 폐렴으로 위독하고, 앤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Telemarketer
어머니(Mabel Chilton: 미리암 마고리스 분)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에드(Ed Chilton: 스티브 부세미 분)는 변호사를 고용해 법정 투쟁을 벌인다. 사실 그의 어머니는 죽은 지가 10년이 거의 다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경영하던 하드웨이 체인점에 한 세일즈 맨이 찾아와 자신은 '행복한 사람들협회'의 일하는 패롤이라며 '인생은 즐거우며 영원하다'고 뜬금없는 소리를 해댄다. 그리고는 죽은 어머니를 환생시켜 주겠다는 것이다. 평소 효성이 지극한 에드는 의아해 하면서도 비싼 돈을 주며 어머니를 환생시켜 달라고 한다. 다음날 죽었던 어머니가 깜쪽같이 살아나 그 뚱뚱한 몸을 이끌고 나타난다. 한편 함께 사는 나이든 삼촌 데니(Uncle Benny: 네드 비티 분)는 앞집에 살고 있는 젊은 아가씨 스톰(Storm Reynolds: 샘 젠킨스 분)을 몰래 훔쳐보며 마치 사진 작가인 것처럼 야단법석을 떤다. 그러나 스톰은 에드에게 관심을 갖고 자주 들락거리며 그를 유혹한다. 덩달아 그녀의 달콤한 몸짓에 넘어간 에드 역시 둥둥뜬 기분으로 그녀와 은밀하게 사랑을 나눈다. 그때마다 주책맞은 삼촌이 나타나 산통을 깨곤 하지만. 다시 살아돌아온 어머니는 예전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돈을 몽땅 떨어 음식을 장만하는가 하면 기겁을 해 도망가는 개를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쫓아 다니는 등. 그 뿐이 아니다. 그 뚱뚱한 몸으로 침대 위에서 괴상한 춤을 추기도 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친척이라며 요란한 파티를 연다. 보다 못한 에드와 데니는 극구 말려보지만 어머니는 속수무책. 급기야 에드는 조언을 얻으려 패롤을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