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ji Noguchi

참여 작품

Shrieking in the Rain
Director of Photography
At a movie studio in 1988, rookie director Hanako Hayashi is making her directorial debut, the erotic As Far as Love Will Take Us. She's under pressure from her producer and crew. When she is about to shoot the climax of the film, numerous problems arise. To make matters worse, the set is visited by a censor from the Film Certification Committee, and the key scenes end up being cut out to avoid an R rating. Can Hanako realise her dream?
유코의 평형추
Cinematography
다큐멘터리 감독 유코는 3년 전에 있었던 학교폭력과 그로 인한 연쇄 자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틈틈이 사설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아버지 마사시를 도와 강의를 한다. 다큐 작업이 진전될수록 유코는 감춰졌던 진실과 그 진실로 고통 받는 가족들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게 된다. 한편, 사랑 받는 선생님이자 친구 같은 아버지인 마사시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코는 자신의 삶 전체가 흔들리는 충격을 받는다.
러브 포 세일
Director of Photography
내 이름은 스즈키 료코, 29세. AV배우였다가 신문사 기자를 거쳐, 지금은 도쿄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능력을 인정받으며 기자 생활을 했지만 오히려 내 인생의 전성기는 AV배우였던 20대 초반같다. 왜 그럴까? 난 이 모순된 상황 속에서 나의 진심을 들여다보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
3류들의 사랑
Director of Photography
영화 감독 테츠오는 마흔을 앞두고도 꿈을 포기하지 못한 기생충 니트족이다. 영화제에서 한 번 수상한 것이 유일한 경력으로 감독이란 이름으로 여배우를 집으로 데려와 방탕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재능 넘치는 신인 여배우 미나미를 만나 새로운 희망이 생기고 신작 영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알몸과 동물"을 고집하는 고리짝 프로듀서 키다, 몸으로 영업하지만 안 팔리는 여배우 쿄코, 직접 쵤영한 포르노를 팔아 생계를 꾸리는 조감독 마모루 등 영화계의 저변에 기생하는 동료들과 마지막 기회를 노리는 테츠오. 그러나 그런 테츠오 앞에 현실의 벽은 너무 높기만 하는데...
쇼킹 오브 데스
Director of Photography
전편 BiFan2013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년 만에 돌아온 속편 는 나이지리아에서 영국, 그리고 브라질과 그 사이의 모든 장소를 아우르는 야심 찬 작품이다. 각 알파벳에 해당하는 26장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현대 장르영화계를 이끄는 감독들이 한 장씩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한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