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ko Ebata

참여 작품

Salaryman Shimizu Minato
딸, 아내, 엄마
딸이자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야 하는 여성의 삶을 그린 영화. 장남 유이치로는 어머니와 동생들, 그리고 자식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그리고 이 책임은 유이치로의 아내인 가즈코에게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흐르다
츠타가 운영하는 야나기바시의 기생집. 어느 날, 남편과 아들을 잃은 리카가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러 찾아온다. 츠타는 리카가 이름을 바꾸면 일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고, 리카는 이름을 ‘오하루’로 바꾼 후 식모살이를 시작한다. 힘들어도 온갖 허드렛일을 열심히 하던 오하루는 시장을 보러 갔다가 츠타의 기생집이 빚더미에 눌려 있음을 알게 된다. 쇠락한 기생집에서 생활하는 게이샤들의 애환을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멋지게 연기해낸 작품이다. (2011년 시네마테크부산 -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부운
태평양 전쟁 중에 도미오카를 만나 사랑에 빠진 유키코는 그가 이혼하고 자신과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고, 유키코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도미오카는 집을 나와 온천이 있는 여관으로 그녀를 데려간다. 그리고 아내가 병이 들어 도저히 떠날 수 없다고 하는데...
아내
결혼한 지 십 년이 지난 미호코와 나카가와 부부는 서로에게 무뚝뚝한 사이다. 그런데 최근 나카가와는 밝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비서 후사코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후사코가 고향에서 나카가와에게 보낸 엽서를 미호코가 먼저 발견하고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일이 커진다. , 에 이은 ‘아내 이야기 3부작’ 중 마지막 작품.
다시 만날 날까지
Saburo and Keiko fall in love with each other but the tide of war separates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