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내, 엄마 (196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3분
연출 : Mikio Naruse
각본 : Toshirō Ide, Zenzō Matsuyama
시놉시스
딸이자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야 하는 여성의 삶을 그린 영화. 장남 유이치로는 어머니와 동생들, 그리고 자식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그리고 이 책임은 유이치로의 아내인 가즈코에게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Marcel, a simple-minded factory worker, is tricked into buying a high-priced American convertable car by a widow determined not to let it fall into the hands of her late husband's secretary/secret lover. Once in pocession of the car, Marcel only encounters one bad luck episode after another with the excessive gasoline consumtion, his wife trying to sell it to make ammends meet, getting into traffic jams, accidently riding into a car wash with the top down, and more
가와세 아이는 24년 전에 사라졌던 자신의 딸 미와의 소식을 듣는다. 기억을 잃어버린 딸이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었으며 최근 아동 유괴범으로 경찰에 체포당했다는 것이다. 큰 혼란에 빠진 아이는 서둘러 딸을 만나지만 두 사람이 진짜 모녀란 것을 확신할 수 없다. 그리고 아이의 눈에 깨진 거울이 들어온다. 그녀의 집에 있는 것과 똑같이 깨진 거울을 보며 아이는 과거를 떠올린다.
On a trip to New York, a small-town blowhard gets caught between a wealthy widow and a gold digger.
The story of three Pittsburgh widows who meet every year to visit their husband's graves and talk about perspectives in their lives.
Tycoon J.L. Higgins controls his whole family, but one of his sons- in-law, Dan Brooks and his daughter Alice are fed up with that. Brooks quits his job as manager of J.L.'s paper box factory and devotes his life to his racing horse Broadway Bill, but his bank- roll is thin and the luck is against him, he is arrested because of $150 he owes somebody for horse food, but suddenly a planed fraud by somebody else seems to offer him a chance...
Following the death of her wealthy husband, American widow Kathryn West migrates to Italy and takes up a reclusive existence in a luxurious villa. After quickly succumbing to the charms of a local man, she lets him move into the villa and the two are later joined by his sister, which soon leads to complications.
자수성가한 그리스의 선박왕 데오 토마시스(Theo Tomasis: 안소니 퀸 분)는 아내 시미(Simi Tomasis: 카밀라 스파브 분)와의 사이에 장성한 아들 니코(Nico Tamasis: 에드워드 알버트 분)를 두고있지만 사업틈틈이 호화로운 요트위에서 인생을 즐기며 수많은 여성 편력을 한다. 상원의원으로 그리스를 방문한 케시디 의원(President James Cassidy: 제임스 프란시스커스 분)과 리즈(Liz Cassidy: 재클린 비셋 분) 부부는 데오 토마시즈에게 강한 인상을 받고 귀국하는데 케시디 의원은 곧 대통령에 당선 되어 리즈는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이 된다. 곧이어 아들을 유산한 리즈는 휴식 차 혼자 그리스를 방문해 토마시스와 우정을 다지게 되고 귀국 즉시 남편의 죽음으로 미망인이 된다. 시동생인 존 케시디(John Cassidy: 로빈 클락 분)가 대통령에 출마하자 선거 열풍에 휘말리기 꺼려한 리즈는 또 다시 그리스로 휴가를 떠나 토마시즈와 만나게 된다. 이때 토마시즈는 리즈에게 청혼을 해, 두 사람은 돈과 명예를 바꾸는 계약 결혼에 들어간다. 그러나 첫날밤부터 여배우에게 전화가 걸려와 자유분방한 토마시즈의 생활이 드러나자 리즈는 몹시 절망한다. 게다가 토마시즈는 미국에서 전 대통령의 영부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점을 사업상 이용하는등 비열한 짓을 일삼고 리즈의 인격을 모독하는 등 마각을 들어 낸다. 사랑하던 아내가 자기에게 버림 받은후 충격으로 자살을 하고 아들 니코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자, 승승장구하던 토마시즈도 인생의 비애를 절감하게 된다. 한때 그리스의 대통령이 될 야망까지 품었던 토마시즈는 이제 젊은 아내 리즈의 후원자로 남아 인생을 보내게 된다.
제리코라는 한 마을을 무대로 합법을 가장해 행패를 부리며 실권을 잡은 총잡이 악당을 지나가던 한 건맨이 마을 사람들의 응원으로 처치한다는 정석 서부극이다.
A woman uncovers deadly secrets when she visits her late husband's family.
불로뉴에서 중고가구점을 운영하는 엘렌은 20여년 만에 옛 애인 알퐁스를 만난다. 알퐁스와 엘렌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왜 자신들이 헤어지게 됐는가에 대한 불일치하는 기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힌 인간들이 엮어내는 인간관계를 복합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레네의 초기작 중에서도 가장 심원한 경지에 도달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A grieving widow embarks on a new romance when she discovers her late husband had been cheating on her.
The widow's houseboy and the divorcee's chauffeur bet on which will bed the other's employer first.
Unjustly booted out of the cavalry, Mike McComb strikes out for Nevada, and deciding never to be used again, ruthlessly works his way up to becoming one of the most powerful silver magnates in the west. His empire begins to fall apart as the other mining combines rise against him and his stubbornness loses him the support of his wife and old friends.
나치에 점령된 2차 대전 중의 프랑스. 이곳 산간 작은 마을엔 젊은 미망인 바르니가 어린 딸 프랑스와 통신학교 직원으로 일하며 살고 있다. 무신론적 공산주의 자인 바르니는 "종교는 민중의 아편" 이란 비판을 가하기 위해 성당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는 레옹 모랭 신부를 만나게 되는데.... 1961년 베니스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성적 도덕적으로 동요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매혹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작품. 가톨릭 사제에게 육체적 지적으로 매혹을 느끼는 여자주인공 역을 맡은 엠마누엘 리바는 젊은 여성의 죄의식과 혼란을 유혹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으며, 장 폴 벨몽도의 절제된 신부 연기 역시 인상적이다. 성적인 자각과 종교적 각성을 교묘하게 융합하는 멜빌의 연출과 두 중심인물 사이의 드라마틱한 상호작용이 매혹적인 대사와 더불어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긴다.
LA에서 사는 프란시스 레이시는 남편을 잃은 후 그들 자신의 집을 찾고자 여섯 아이들과 함께 길을 떠난다. 하나 밖에 남지 않는 자동차 수리를 위해 결혼 반지를 팔아가며 여행을 하던 이들은 아이다호 깊숙이 있는 한 계곡 마을에 다다른다. 일본인 2세가 주인인 한 허름한 집을 수리하면서 이들의 꿈은 점차 자리를 잡아간다. 하지만 허름한 집을 수리하는 것보다 시골 공동체에 적응하는 것은 훨씬 힘든 일이다. 마을 사람들은 프란시스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Thenmerku Paruvakatru directed by Seenu Ramasamy, comes like a breath of fresh air, against a backdrop of picturesque nature, in Theni district of Madurai, open to the cool winds of the North-west, the movie takes shape with the story of love, bonding and binding between mother and son. reliving the core cultural values of the Indian system, and rekindling the sentiments and emotions, which have almost been laid to rest, in the name of hi-fi living.
When a wealthy business man is found dead reporter Philip Trent is sent to investigate. Against the police conclusions, he suspects the assumed suicide is really a murder, and becomes highly interested in the young widow and the dead man's private secretary.
After her husband John dies unexpectedly, Beth Macauley is unprepared for life without him. She is unemployed with no job skills and $60,000 in debt from on-going renovations to their house located in suburban Bingham. She doesn't know what to do but sell what material possessions she has, such as the family pick-up truck and the house, and move into an apartment in the city, namely Baltimore. Beth just wants to survive by finding a job she doesn't dislike, and keep her family together while trying to maintain her sanity and sense of self-worth
지하철 광고판에 독특한 카피가 눈길을 끈다.
카피는 순전히 한 여자에 대한 남자의 사랑 고백…
어느 새 유명해진 이 글을 그녀도 역시 보고 있을까? 그녀, 이 러브레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모의 아가씨 라우라! 하지만 그녀에게 사랑은 미용실에서 머리 모양을 바꾸는 것 만큼이나 손쉬운 일이다. 맘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바꾸면 그만! 더 멋진 남자,
더 끌리는 남자가 바로 내 남자. 하지만 천방지축 라우라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가 나타났으니
시니컬한 매력과 지적인 향기가 배어나는 연륜 있는 남자, 올리베라 한편, 라우라의 엄마 야나는 프리랜서 번역가! 딸만큼이나 자유분방하고 영어를 즐겨 쓰며 명품 가방을 좋아하는 그녀의 꿈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 단,지저분하고 매너 없는 체코 남자는 사양이다. 한때 근사한 오페라 극장에 운동화와 스웨터를 걸치고 나왔던 그 녀석
때문일까… 두 모녀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벌어진다. 딸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20년 전 내가 찼던 그 폭탄…? 철없고 발칙하지만 깜찍하고 발랄한 두 모녀
… 이들은 진정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