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hibamata, Tokyo, Tora-san's family prepares for a wedding. Meanwhile, the traveling Tora-san meets an old acqaintance in Iwate Province. Tora-san refuses to drink with him, afraid that the acquaintance, now settled and married, will again become attracted to Tora-san's wandering existence. Tora-san becomes attracted to a female barber, but must break off their relationship so that she too can live a secure life. She instead gets into an abusive relationship with a motorcyclist.
바그다드의 한 마을에 찾아온 청년 물장수 아르딘은 노예시장에서 팔려나갈 뻔한 미녀 밀리엄을 발견하고 대형 토네이도가 마을을 덮쳐 혼잡한 틈을 타 그녀를 데리고 간다. 이 때부터 아르딘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밀리엄의 죽음, 40인의 도적, 여자만 사는 섬, 거인이 있는 섬, 마왕의 배. 그리고 보물을 둘러싸고 국왕의 자리를 건 싸움, 밀리엄과 닮은 소녀와의 만남 등 아르딘의 모험은 계속된다.
일자리를 찾던 가난한 후미코는 카페 `기린`에서 일하게 된다. 후미코는 자신이 쓴 시를 손님들에게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러던 중 한 남자가 그녀의 시를 칭찬하며 동인지의 일원이 되기를 권한다. 후미코는 그와 함께 카페를 떠나지만, 그녀의 생활은 순탄치 않다. 어느 날, 그녀의 작품 〈방랑기〉가 잡지에 실리고 후미코에게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
세 개의 각자 다른 이야기로 이루어진 영화. 외아들을 남겨둔 채 친정으로 돌아온 한 어머니의 이야기, 인정머리 없는 주인의 밑에서 하녀로 일하며 친척에게 돈을 빌리려 하는 미네의 이야기, 화류계를 떠나기로 마음먹은 기생 오리키와 그를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시네마준보가 그해 일본영화 1위로 뽑은 작품. (2013년 상반기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여류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단편소설 , , 등 3편을 원작으로 한다.
Minowada, a young teacher at a National People's School, has his own theory of education and the daughter of his linguistics teacher becomes drawn to him. Kayo, a strong-willed doctor, is also attracted to him. A mediator tries to arrange a marriage but just at that point Minowada receives military call-up 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