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ff Smith

참여 작품

Stanleyville
Editor
Office drone Maria Barbizan leads what looks like a meaningless life. She’s lonely, and she doesn’t really exist, at her job or within her family. One day, she does everything we’ve all dreamed of – she throws her purse and old life in the trash, and joins an enigmatic contest to win... a car. Locked in a room with four strangers, each more eccentric than the next, she must go through a series of challenges – a “competition to probe the very essence of mind-body articulation”, lead by Homunculus, an intriguing and curious host.
크라이시스
Editor
묵살되는 진실 중독성이 없는 진통제를 출시하려는 제약회사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대학 교수 무너지는 희망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온 아들. 그 죽음의 배후를 찾아나선 엄마 끝이 없는 싸움 걷잡을 수 없는 시장, 국제마약밀매단을 잡기 위해 언더커버가 된 요원 전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시대 우리는 중독되고 있다
사일런스
Editor
갑자기 알 수 없는 존재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 삼키고, 소리 내는 모든 인류는 공격을 당한다.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들만이 소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살아남아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공포가 들리는 순간, 거대한 재앙이 시작된다.
드림랜드
Editor
On the night of the strangest wedding in cinema history, a grotesque gang boss hires a stonecold killer to bring him the finger of a fading, drug-addicted jazz legend.
스위트 버지니아
Editor
‘페어베일’이라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에서 세 남자가 이름 모를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위트 버지니아’라는 모텔을 운영하는 과거 로데오 스타 ‘샘’. 어느 날, 모텔의 투숙객으로 들어온 ‘엘우드’. 살인사건으로 남편을 잃고 한 순간에 미망인이 된 ‘버니’와 ‘라일라’. 오랜 내연 관계였던 ‘샘’과 ‘버니’는 이번 사건으로 괴로워하고 남편을 죽이고 돈을 챙기려 살인청부업자 ‘엘우드’를 고용했던 ‘라일라’는 일이 틀어져 돈을 줄 수 없게 되자 ‘엘우드’의 협박을 받게 된다. 점점 목을 조여오는 ‘엘우드’의 압박에 ‘라일라’는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하며 ‘버니’를 이용하려 한다. ‘페어베일 바 살인사건’을 둘러싼 네 사람의 관계, 그리고 위험한 거래 속에서 상황은 더욱 극단적으로 흘러가는데…
Midnight Confession
Editor
West Berlin, 1989. Manny Jumpcannon prowls his dingy apartment, phoning various degenerates from his past. He's hoping for some uncertain vindication but the ensuing conversations only reveal his own sordid history of deceit.
위어도스
Editor
It's July 1976, and two Nova Scotian teens, Kit and Alice, are hitting the road with their sights on Sydney and their minds on the future. With them is Kit's new imaginary friend, who looks conspicuously like Andy Warhol, but who assures Kit that he is a spirit animal. Kit and Alice have big dreams, but do they really want the same things?
리버
Editor
라오스에서 의료봉사중이던 의사 존 레이크. 수석 의사와의 갈등으로 휴직을 하게 된 그는 라오스의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휴가를 보내던 중, 우연히 강간 현장을 목격, 여성을 구해주다 강간범을 살해하게 되는데, 대사관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답이 없어 보이자 패닉에 빠진 존은 숨막히는 도주를 시작한다.
헬리온스
Editor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밤. 부모님이 외출한 후 집에 혼자 남겨진 임신한 십대 소녀 도라는 섬뜩한 코스튬을 입고 집을 찾아온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준다. 하지만 계속해서 집을 되찾아오는 짓궂은 아이들, 그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녀의 아이! 밀폐된 공간에서의 공포를 탁월하게 표현하는 브루스 맥도날드 감독의 반가운 신작.
Sculpting Memory
Editor
Sculpting Memory places Atom Egoyan in an audiovisual environment woven from the fabric of his own films―a conceptual move that references Egoyan’s adaptation of Beckett’s Krapp’s Last Tape while evoking Egoyan’s own work as a moving-image installation artist and his concern with the recording and displaying of images.
폰티풀
Assistant Editor
한적한 소도시 폰티풀. DJ 매지는 여느 때처럼 마을의 사소한 소식을 전하며 무료한 방송을 하고 있다. 그런데 수상한 제보들이 하나씩 들어온다. 알코올 중독자와 경찰의 대치, 병원을 둘러싼 폭동, 그리고 주민들 사이의 집단살인까지. 평온하던 폰티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사고가 연이어 터지는데 이어 알 수 없는 주파수를 통해 들어온 이상한 메시지. “안전을 위해서는 가족조차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연 지금 폰티풀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