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학창 시절 내내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달려 온 나미와 선우는 같은 반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간 사이 자살을 시도한다. 어리숙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자살 실패 이후, 두 사람은 자신들을 가장 괴롭혔고 지금은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채린을 찾아 복수하려 한다. 하지만 복수도 실패할 위험에 처한다. 어처구니없게도 종교에 귀의한 채린이 너무도 선한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Director
학창 시절 내내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달려 온 나미와 선우는 같은 반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간 사이 자살을 시도한다. 어리숙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자살 실패 이후, 두 사람은 자신들을 가장 괴롭혔고 지금은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채린을 찾아 복수하려 한다. 하지만 복수도 실패할 위험에 처한다. 어처구니없게도 종교에 귀의한 채린이 너무도 선한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Writer
돌아오는 길엔. 다 큰 아들과 딸. 틈만 나면 삐죽대는 어머니와 아버지. 처음으로 간 가족캠핑은 생각보다 낭만적이진 않다. 대풍감. 군대를 전역하고 독립 후 알바를 전전하던 재민은, 어머니의 위암 판정으로 십년 전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울릉도로 떠나게 된다. 그 여정에 막역한 친구 찬희와 연우가 자신들의 여행을 핑계 삼아 끼어드는데...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홀로 외딴 섬처럼 지내고 있는 우희에게 한동안 소원했던 고향친구 영신이 찾아온다. 둘의 갑작스러운 만남은 생각보다 길어지고, 예상외로 짧게 끝난다.
Director
돌아오는 길엔. 다 큰 아들과 딸. 틈만 나면 삐죽대는 어머니와 아버지. 처음으로 간 가족캠핑은 생각보다 낭만적이진 않다. 대풍감. 군대를 전역하고 독립 후 알바를 전전하던 재민은, 어머니의 위암 판정으로 십년 전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울릉도로 떠나게 된다. 그 여정에 막역한 친구 찬희와 연우가 자신들의 여행을 핑계 삼아 끼어드는데...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홀로 외딴 섬처럼 지내고 있는 우희에게 한동안 소원했던 고향친구 영신이 찾아온다. 둘의 갑작스러운 만남은 생각보다 길어지고, 예상외로 짧게 끝난다.
Director
홀로 외딴 섬처럼 지내고 있는 우희에게 한동안 소원했던 고향친구 영신이 찾아온다. 둘의 갑작스러운 만남은 생각보다 길어지고, 예상외로 짧게 끝난다.
Director
While a film shooting, an actress forces herself into a corner to hide in her car to rest. And when she wakes up, she finds a man looking at her through the car window.
Screenplay
수능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찾아온 추석 연휴, 열아홉 살 권오윤은 도둑맞은 물건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빈 독서실을 뒤지기로 한다.
Director
수능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찾아온 추석 연휴, 열아홉 살 권오윤은 도둑맞은 물건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빈 독서실을 뒤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