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 historic center. Daniele, Lisa and two children: Sveva, a teenage girl, and Paolo, a seven-year old boy. A perfect family and a life that seems perfect. But it is not. One day Daniele empties his side of the wardrobe and leaves.
Tiziana
Two customs officers undercover, Marshal Remo Signorelli and Brigadier Riccardo Riva, try to stop Massimiliano Grilli, a master of evasion. On one occasion, Remo meets his old friend Fulvio who suspected he had an affair with his then girlfriend and now wife.
Marta
cameriera di casa Della Rocca
이탈리아 카톨릭교도 움베르토(디에고 아바탄투오노 분)는 이웃의 유태인 레오네(세르지오 카스텔리토 분)에게 손님을 계속 잃자 싸움을 벌인다. 부모들은 견원지간지만 아이들은 누구보다 친한 사이. 꼬마들은 학교 단짝이고 그들의 형과 누나는 연인이다. 1938년 인종법(Race laws)이 공표되자 유태인은 일을 할 수도, 마음대로 사유재산도 가질 수 없게 된다. 두 집안은 남다른 우정과 연대를 보이게 되지만...
Alida Montanari
Telecronista TV
A former inspector of the SIAE, focusing everything on his cunning and stubbornness, tries to grab (even in fraudulent ways) all the televisions or private radios that come to hand; all to please a mysterious woman named Gilda.
Carla
미모의 프란체스카는 상류 사회의 남성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어느날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게다가 그녀는 남편이 자기 몰래 무리하게 사업을 벌여 엄청난 빛까지 남겼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을 잃지 않고 가기의 물건을 처분해 빛을 갚는다. 그뒤 본격적으로 생활전선에 뛰어들기 시작한 프란체스카. 그런데 그녀를 고용한 사장이 자신을 성적으로 희롱하려 하자 모욕감을 참지 못하고 그 일을 그만둔다. 직장을 잃은 프란체스카는 하는 수 없이 남편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녀의 육체뿐이었다. 이에 환멸을 느낀 프란체스카는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게임을 고안하기에 이른다. 그것은 표면적으로는 자신을 상품으로 내걸고 하는 복권 추첨의 형태였으나 사실은 그 추첨이 불법임을 이용하여 합법적으로 복권에 걸려진 거액을 챙기기 위한 것이다. 추첨을 앞둔 어느날 익명의 제보를 받고 검찰이 조사에 착수하자 프란체스카는 복권에 걸린 돈은 자신과 딸을 도우려는 사람들이 내놓은 자선금이라고 진술한다. 결국 그녀는 합법적으로 미래를 보장해줄 수 있는 돈을 얻었고 대부분 남편 친구였던 복권 매입자들은 육욕에 눈먼 거액을 친구의 아름다운 미망인에게 희사한 셈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