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colm R. Harding

출생 : 1940-10-26, South Dakota, USA

사망 : 1993-10-13

참여 작품

Folks!
Producer
A slightly self absorbed yuppie takes in his parents including his senile father, after their home burns down. But his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fall apart soon after.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Supervising Producer
정년을 며칠 남긴 고참 형사 버트(Burt Simpson: 데브니 콜맨 분)는 마지막 건강진단에서 카드가 바뀌어 엉뚱하게도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 그냥 죽는 것보다 근무 중에 순직하면 보험금 30만달러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버트는 가족들을 위해 순직 작전을 편다. 평소에는 몸을 사리던 버트가 생명의 위협도 무릅쓰고 위험한 사건에 뛰어들자 파트너인 어니(Ernie Dills: 맷 프로어 분)는 물론이고 경찰서 전 직원들이 깜짝 놀란다. 그러나 죽으려고 뛰어든 사건마다 죽지는 않고 그 대담성에 질린 범인들만 붙잡히자 상장과 훈장이 계속 쏟아지지만 비트는 속으로 답답하기만 하다. 결국에는 경찰도 함부로 죽이는 잔인하기로 유명한 악당두목 스타크(Carl Stark: 샌더 버켈리 분)를 스스로 찾아가지만 그의 끈질긴 생명력은 스타크도 감당하지 못한다. 고층 빌딩 한가운데서 쇠난간에 의지한 채 스타크가 죽여주기만 기다리던 버트는 동료인 어니로부터 병원 실수로 오진된 사실을 알자 다시 생명에 대한 뜨거운 애착심을 갖고 스타크와 대결 그를 처치하고 무사히 살아난다.
베니의 주말
Executive Producer
보험회사의 신입사원 리처드(조나단 실버맨 분)와 래라(앤드류 맥카시 분)는 회사의 부정을 발견하고 이를 사장에게 보고하나, 자신의 부정을 노출당한 사장 버니는 둘을 자신의 해변 별장으로 파견하여 둘을 없애려 한다. 그러나 버그 자신이 마피아 두목의 애인을 건드린 죄로 별장에서 먼저 살해당하고 뒤늦게 도착한 리처드와래라는 죽은 사장 버니를 발견하고 당항하여 죄를 뒤집어 쓸까봐 버니를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댄다. 이를 본 마피아의 킬러는 다시 버니를 없애기 위해 그들을 추격하고 이때부터 해변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웃기는 추적과 도망이 시작된다. 오해와 갖은 실수가 연속되는 끝에 리처드와래라는 결국 진범을 잡아내고 힘겨운 주말의 악몽을 털어낸다.
미네소타 내 사랑
Producer
After generations of being apart, an accident brings a family back together and they begin to cope with their original issues.
협곡의 실종
Production Manager
한 소년이 동생을 찾으러 집 옆 숲으로 갔다가 그만 구덩이에 빠지면서 정신을 잃게 되고 잠시 뒤 깨어나게 된다. 잠깐의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한 소년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지만 부모님과 동생은 없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경찰에 의해 과거 실종신고 접수가 된 아이가 자신이고 또한 몇 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걸 깨닫는 소년. 어렵게 부모님을 찾게 되지만 이미 늙어버린 부모님과 어른이 되어버린 동생. 게다가 현 과학자들의 실험의 대상이 되어버린 소년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우주선을 타게 된다. 과연 소년은 무사히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그네스의 피
Production Supervisor
중세 시대 서부 유럽 사회는 봉건 영주들 간에 영지를 둘러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놀피니라는 영주가 데리고 있는 용병대는 야만적이고 무식하지만 용감하기 짝이 없었다. 대장인 호크우드를 따르는 이들은 중요한 전투에서 공을 세워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어느 날, 아놀피니는 과거 자신의 영지였던 성을 탈환하는 전투에서 용병들이 승리한다면 성 안의 물건은 모두 전리품으로 가져도 좋다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승리 후 성 안에서 약탈과 폭력을 자행하는 이들에게 정이 떨어진 아놀피니는 호크우드에게 그들을 멀리 쫓아낼 것을 명령한다.
해리와 아들
Associate Producer
홀아비인 해리(폴 뉴먼)는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을 운전하며 생활하는데, 그는 남성다움을 중요한 미덕으로 생각하는 권위적인 아버지다. 하지만, 아들 하워드(로비 벤슨)는 낮에는 세차장에서 일하면서, 밤에는 문학가를 꿈꾸며 습작을 쓰며 꿈을 키우는 감성적인 젊은이다. 해리는 국가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동료나 아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해리와 하워드는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계속 갈등하게 된다. 그러나 해리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감에 빠지는데..
Mom, the Wolfman and Me
Producer
Concerned that her feminist mom Deborah is going to stay single, Jenny Bergman plays matchmaker. She arranges a date between mom and unemployed Theo Marker, Irish Wolfhound owner, doing everything to get keep them together.
미주리 브레이크
Assistant Director
1880년대의 혼란스런 미국 몬태나주. 이 곳은 당시 미국의 서부 지역 중 가장 험악한 곳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곳의 남자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걸 지키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 가운데서도 과격하기 이를 데 없는 톰 로건(잭 니콜슨)은 말 도둑 일당의 두목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악당 중의 악당이다. 목장주인 데이빗 브랙스톤(존 맥리엄)은 자신의 말들을 지키기 위해 리 클레이튼(말론 브란도)을 고용한다. 독특한 성격의 총잡이인 클레이튼은 냉정하게 말 도둑들을 하나둘 처단해 나간다. 거의 미치광이 살인자에 가까운 클레이튼은 잔인무도한 현상금 사냥꾼이나 마찬가지다. 소도둑 무리를 추적하여 괴롭힌 뒤 차례차례 죽여 나가는 그의 모습은 광기에 가깝다. 마침내, 클레이톤과 로건이 맞서게 되고 로건은 위기에 처한다. 두 사람의 기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어서, 절벅거리는 욕조에서 만난 두 사람은 계속 서로를 조롱하는데, 클레이튼이 갑자기 물에서 일어나 로건에게 등 뒤에서 쏴보라고 도전하기도 한다. 그렇게 그들의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미주리 브레이크
Unit Production Manager
1880년대의 혼란스런 미국 몬태나주. 이 곳은 당시 미국의 서부 지역 중 가장 험악한 곳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곳의 남자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걸 지키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 가운데서도 과격하기 이를 데 없는 톰 로건(잭 니콜슨)은 말 도둑 일당의 두목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악당 중의 악당이다. 목장주인 데이빗 브랙스톤(존 맥리엄)은 자신의 말들을 지키기 위해 리 클레이튼(말론 브란도)을 고용한다. 독특한 성격의 총잡이인 클레이튼은 냉정하게 말 도둑들을 하나둘 처단해 나간다. 거의 미치광이 살인자에 가까운 클레이튼은 잔인무도한 현상금 사냥꾼이나 마찬가지다. 소도둑 무리를 추적하여 괴롭힌 뒤 차례차례 죽여 나가는 그의 모습은 광기에 가깝다. 마침내, 클레이톤과 로건이 맞서게 되고 로건은 위기에 처한다. 두 사람의 기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어서, 절벅거리는 욕조에서 만난 두 사람은 계속 서로를 조롱하는데, 클레이튼이 갑자기 물에서 일어나 로건에게 등 뒤에서 쏴보라고 도전하기도 한다. 그렇게 그들의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허슬
First Assistant Director
어느 날 해변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고, 매사에 냉소적인 LA 경찰 필은 여자친구 니콜의 도움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자살로 생각했던 사건에서 이상한 구석이 발견되고, 사망한 여성의 아버지까지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작하면서 필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꼬여간다. (201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탄생 백 주년 기념 로버트 알드리치 특별전)
북극의 제왕
Assistant Director
미국을 휩쓴 대공황이 절정을 이루던 1933년 뜻하지 않게 실직을 하게 되고 집과 머물 곳을 찾아 다니는 부랑자들이 도처에 생겨나게 되었다. 이들은 달리는 기차에 무임승차를 하며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다. 호보라고 불리우는 이 부랑자들 중에는 에이 넘버원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부랑자들 사이에서 북극의 황제라고 불리우며 기차 무임승차에 관한 한 귀신같은 솜씨를 갖고 있다. 한편,19번 열차에는 샤크라는 악명높은 차장이 상주하며 무임승차를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여 잔인하게 죽이기 까지 한다. 어느날, 에이 넘버원은 무임승차를 하려 기차에 뛰어드는데 이를 본 시가렛이라는 젊은청년이 뒤에 따라 기차에 오른다. 그때문에 샤크에게 발각된 에이 넘버원은 동물 후송용 기차칸에 시가렛과 함께 갇히는 신세가 된다. 쓴 웃음을 짖으며 아래를 내려다 보는 샤크, 그러나 에이 넘버원은 여유있게 자신이 갖힌 칸에 불을 지르고 탈출하게 되는데.
잃어버린 지평선
Assistant Director
전쟁에 휩싸인 세상을 등지고 히말라야 깊은 산속에 자리 잡은 유토피아 '샹그라아'에 대한 이야기
울자나의 습격
Assistant Director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탈출한 아바치족 추장 울자나와 그 부족의 전사들은 보란 듯이 약탈을 감행하며 어딘가로 향하고 풋내기 중사와 노련한 정찰병 맥킨토시(버트 랭카스터)는 서둘러 그들을 추적한다. 아직 현실과 괴리된 이상에 빠져있는 중사는 서로 죽이고 죽는 과정이 되풀이되는 상황들을 이해하기 힘들어한다. 거칠고 위험한 추격전에 계속되는 사이 맥킨토시는 중사에게 폭력을 퇴치하기 위한 방법을 몸소 가르쳐준다. 점차 잔혹한 폭력성과 야만성을 드러내는 아파치족과 맞서기 위한 유일한 방법, 그것은 그들의 힘보다 훨씬 더 강한 힘 뿐이라는 것이다.
주니어 보너
Assistant Director
전직 로데오 선수였던 주인공이 고향에 돌아와 보니 옛날 모습은 간데 없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았던 순진함이 사라지고 오로지 돈 벌 궁리만하는 속물들만 판치는 세상에서 주인공 주니어 보너는 다시 한번 로데오 경기에 도전한다. 사람들은 그런 그를 비웃지만 서부시대에 살았으면 좋았을 법한 이 순수한 남자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달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