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k Tassel

참여 작품

메두사
Sound Effects Editor
Romane and Clemence are between 25 and 30 years old, they are sister and they live together in a big house. They lost her mother in a car crash that caused a disability in Clemence: she cannot walk properly or talk and Romane take care of her daily. A fascinating Corsican man, Romane’s new boyfriend, will come in between them as he feels invested in the duty to help the young girl recover. Their complicity grows up to change the relationship. A film that leads to question the power of sisterhood and of female fascination.
To the Ends of the World
Foley Artist
Indochina, 1945. While the French are harassed by both the Japanese army and the Vietnamese rebels, private Robert Tassen, driven by the memory of a tragedy of which he is the only survivor, embarks on the search for the mysterious and cruel Võ Bình Yên, one of the leaders of the insurrection.
Volontaire
Foley Artist
The story revolves around 22-year-old Laure, who is trying to find her feet. After performing brilliantly in her literature studies, she enrols as a communications officer in the Naval Fusiliers. She will quickly have to adapt to and assimilate the rules that apply within the institution. But Laure is a determined woman, and she has a thirst for knowledge – still. A thirst to learn to get to know and be comfortable with herself, and to find her place.
해피엔드
Foley Artist
부족할 것 없는 프랑스 칼레 지역의 부르주아 ‘로랑’ 가문에 어린 소녀 ‘에브’가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조용히 가족들을 관찰하던 ‘에브’는 가족들의 위선적인 면들을 하나둘 알게 되는데…
빈센트
Foley Artist
물이 닿으면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가진 ‘빈센트’. 하지만 그는 인간으로서의 삶이 있고 지구를 구해야 할 이유도 없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그 앞에 사랑스런 ‘루시’가 나타난다. 연인이 된 ‘루시’에게만 능력을 살짝 보여주지만, 그들의 관계는 바뀌지 않는다. 어느 날, 친구를 돕다가 사람들에게 능력을 들킨 ‘빈센트’는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젬마 아터튼의 마담 보바리
Foley Artist
마르탱(파브리스 루치니)은 빵집을 상속받으러 7년 전 노르망디에 돌아와, 그저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50대의 평범한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하지만 마르탱은 젊은 시절부터 소설 ‘마담 보바리’에 푹 빠져 있을 만큼 여전히 20대의 문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이다. 마르탱의 지루한 시골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젊은 영국인 부부가 마르탱의 이웃으로 이사 온다. 마르탱은 새로운 이웃의 젊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이상하리만큼 익숙하다. 남편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순간, 마르탱은 놀라고 만다. “여긴 제 아내 '젬마 보바리'고 전 '찰리'에요.” ‘젬마(젬마 아터튼)‘와 ‘찰스 보바리’. 소설 ‘마담 보바리’의 주인공들이 마르탱의 이웃으로 온 것이다. 마르탱은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관능미 넘치는 젬마는 소설이 아닌 현실의 비극적인 결혼과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다가온다. 그러던 어느 날, 소설 속 비극이 실제로 일어난다. 젬마는 고향에 잠시 내려 온 귀족 플레리와 밀회하고, 그 모습을 마르탱이 훔쳐 보게 된다. 누구보다 소설의 끝을 잘 아는 마르탱은 젬마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데……
아티스트
Foley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이어가던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조지(장 뒤자르댕). 가는 곳마다 구름 같은 팬들을 몰고 다녔던 조지(장 뒤자르댕이). 하지만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무성영화 배우였던 그는 졸지에 설 자리를 잃게 된다. 한편 그를 흠모하는 여인은 신인 시절 조지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던 여배우 페피(베레니스 베조). 달라진 환경에서 더이상 설 자리가 없어진 조지와 달리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페피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가 되고, 나락에 떨어진 조지를 찾아 나선다.
콜롬비아나
Foley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