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Supervising Sound Editor
2차 대전을 마치고 돌아온 폴(키아누 리브스)은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집을 나왔다가 임신한 여인-빅토리아를 만난다. 혼전에 임신한 빅토리아는 혼자서 집에 가는 것을 겁낸다. 그들은 하루만 부부로 행세할 것을 약속하고 함께 빅토리아의 고향인 멕시코로 간다. 가족들의 환대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던 폴은 며칠 더 그곳에 머물게 된다. 폴과 빅토리아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결국 그들은 진짜 부부가 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전형적인 중상층 가장 노만은 어릴적 경찰이 되는게 꿈이었던 만큼 경찰이 등장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 낙이다. 오랜기간 관람한 탓에 걸어다니는 수사 드라마 백과사전이다. 어느날, 노만의 집에 경찰이 찾아와 그의 이웃에 위험한 용의자가 살고 있어 잠복근무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흔쾌히 승락한 노만은 자신이 진짜 경찰이 된 듯이 흥분하여, 30년간 드라마에서 본 모든 수사기법을 총동원해 사건에 끼어든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노만은 다된 밥에 재뿌리는 일만 벌이고, 위험한 악당은 노만의 가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Sound Editor
컴퓨터 전문가인 앨리(Allison Jones: 브리짓 폰다 분)는 결혼을 약속한 애인 샘(Sam Rawson: 스티븐 웨버 분)이 바람을 피우자 그와 결별을 선언한다. 그녀는 혼자된 고독을 이기기 위해 아파트를 같이 쓸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광고를 내는데, 이때 헤드라 칼슨(Hedra Carlson: 제니퍼 제이슨 리 분)이라는 20대 여자가 찾아온다. 헤드라와 앨리는 함께 살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헤드라는 앨리가 샘을 잊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앨리가 샘과 다시 화해하자 앨리를 어린 시절 물에 빠져 죽은 자신의 쌍동이 동생과 동일시하는 헤드라는 샘에게 그녀를 빼앗길까봐 샘을 살해한다. 머리 빛깔과 모양, 옷까지도 앨리와 너무 흡사하게 꾸며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앨리는 그녀를 당해낼 수가 없다. 하지만 상황이 급박해지자 앨리는 과감해지고 헤드라에게 맞서 피마르고 격정적인 사투를 벌인다.
Supervising Sound Editor
도심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이 학교를 고소한 소송 사건이 일어나 선생님들이 증언석에 앉게 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다. 이 학교의 사회 선생, 알렉스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진심으로 교육하는 15년 경력의 선생님. 진정한 스승을 찾기 어려운 오늘날의 각박한 교육 현실을 신랄하게 꼬집으며, 그 속에서도 바른 사도의 길을 고수하는 알렉스 선생님의 존재가 아름다운 감동으로 마음에 다가오는 영화다. 문제의 소송은 이 학교 졸업생이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읽고 쓰기조차 못함에 따라 학교측에 책임을 묻는 것. 역시 이 학교의 졸업생이면서 원고측 변호사인 리사가 학교에 찾아온다. 학창시절 알렉스 선생님으로부터 바른 교육의 영향을 깊게 받았던 리사는 교육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부조리한 오늘날의 학교 현실을 간파하고 이 소송을 통해 학교를 변화시키려고 안간힘을 쓴다. 반면, 이사장, 교장 이하 모든 선생님들은 학교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반교육적이었던 그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증언으로 일관해 리사를 곤혹스럽게 한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염려하며 또 교육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알렉스는 학교측과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고, 학교측은 결국 그에게 강제 사직서를 내도록 종용한다. 그를 내쫓으려는 동료 교사들에 실망하고, 혼자만의 힘으론 학생도 교육도 결코 변화시킬 수 없다는 좌절감으로 교직을 떠나려는 알렉스. 그러나 타고난 교사인 알렉스의 신념과 능력을 믿고 그를 사랑하게 된 리사의 강력한 호소로 다시 마음을 돌린다. 그를 지지하며 환호하는 학생들의 물결에 쌓여 알렉스는 학생과 학교를 살리기 위한 필사의 투쟁을 할 것을 선언한다.
Supervising Sound Editor
수천년 동안 아라비아 사막에서 '가장 빠른 부족'이란 영예를 지켜왔던 중동 어느나라 왕이 캘리포니아에서 커네티커트까지 대륙 횡단 경주의 우승을 노리고 특수 제작한 롤스로이스로 압둘 왕자를 참가시켰으나 우승을 놓친다. 이에 분개한 왕이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캐논볼 2'를 개최해 전세계 레이서들이 몰려든다. 그런데 상금을 노린 악당들에게 압둘 왕자가 납치되고 돈도 강탈당한다. 레이스를 중단하고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왕자와 100만달러 탈환 작전을 벌여 왕자를 무사히 구하고, 이에 감사한 왕자가 상금을 200만달러로 올려 그 다음날 대륙횡단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Sound Editor
Set in Montana in the year 1934, a half-breed rancher and his wife are harassed by a ruthless land robber, who forces them to stand tall and defend their land, life and dignity.
Sound Editor
Two helicopter pilots rush aid to a small town devastated by a flood following the collapse of an aging dam.
Sound Effects Editor
일명 '뽀빠이'로 불리는 뉴욕 시경 마약반 소속 형사 도일은 경찰에 보관 중 감쪽같이 사라진 60kg의 헤로인의 행방을 쫓아 프랑스로 건너온다. 뉴욕의 마약시장에 대량의 물건을 풀어놓는 프랑스 조직의 두목 샤르니에가 그가 노리는 목표. 그러나 도일의 상관은 그를 일부러 샤르니에에게 노출시켜 마약단의 본거지를 찾아내려는 은밀한 의도로 프랑스 경찰관 공동전선을 폈던 것이었다. 이를 까맣게 모르는 도일은 프랑스 경찰을 따돌리고 혼자서 샤르니에를 찾아다니다 그들 조직에 납치되고, 3주가 지난 뒤 마약에 중독된 폐인의 모습으로 길거리에 버려지는데...
Sound Editor
공포물 을 멜 브룩스 감독이 패러디하여 코미디로 만든 작품. 자욱한 안개와 폭풍이 마을을 휘감고 있는 가운데 산꼭데기의 트랜실비아성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경의 유언이 친척들에 의해 읽혀지고 그의 재산이 증손자이며 촉망받는 뇌전문 외과의사인 프레드릭 프랑켄슈타인, 일명 '프롱켄쉬틴'에게 상속되어 있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프레드릭은 그의 상속분을 물려받기 꺼려하면서 탐욕에 가득찬 약혼녀 엘리자베스와 절교를 선언한다. 어느날 밤, 프레드릭은 잠결에 '자신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목소리를 듣고 깨어난다. 그는 하녀와 함께 기괴한 음악 소리를 듣고 출처를 알아보기 위해 소리가 나는 곳으로 찾아가 본다. 그러다 책상 뒤의 비밀 통로를 따라 가다가 꼽추인 조수 아이고와 마주치게 되고, 그 곳에서 조부가 남긴 비밀실험에 관한 노트를 우연히 발견해 낸다. 책에서 읽은 대로 실험을 해보기 위해 프레드릭은 교수형당한 한 거구의 시체를 몰래 빼내서 성으로 가져온다. 다음으로 프레드릭은 조수 아이고에게 커다란 뇌를 가져오도록 시키는데 아이고가 그만 운반 도중 뇌를 떨어뜨리고 만다. 온갖 노력 끝에 생명을 얻는 마지막 단계까지 완성된 기괴한 모양의 인조 인간. 그러나 이 괴물은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다짜고짜 프레드릭을 죽이려고 덤벼드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건축가 더그 로버츠(폴 뉴먼)는 자신이 만든 초고층 빌딩 오픈파티가 있는 날, 설계보다 규격 미달의 전기 배선을 사용한 것을 발견하고 합선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러나 이미 늦어 화재가 발생하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소방대장 마이클(스티브 맥퀸)은 불길을 잡기위해 노력하는데...
Sound Editor
Uncle Frank Kelly calls on Harry Crown to help him in a gang war. The war becomes personal when Harry's new girlfriend is kidnapped by Uncle Frank's enemy, Big Eddie.
Sound Effects Editor
A divorcee wakes up one morning to find her penniless ex-husband, his new wife and baby and their big dog camped out on her doorstep, looking for a place to stay.
Supervising Sound Editor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한 컬트 클래식 필름/사운드트랙 이보다 더 아름답고 혈기 왕성하며 황당할 수가 없다. 빌리지 보이스(The Village Voice)誌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위대한 필름’ 랭킹 87위! 1970년 시사주간지 타임(Time)誌의 편집장이 꼽은 그 해 베스트영화 10편중 하나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컬트 클래식 지구상에서 가장 화끈한 ‘살색영화의 펠리니’ 故 러스 메이어 감독의 대표작 현재 가장 유명한 영화 평론가중 한 명인 로저 에버트(Roger Joseph Ebert)의 몇 안되는 시나리오 참여작… 영화 에 관한 프레스의 평가는 이처럼 끝도 없다. 1970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놀랍게도-아직까지 상영되고 있으며 영화의 사운드트랙 또한 꾸준하게 사랑 받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기막힌 작품이 어떤 식으로 아직까지 사랑 받고 있는지 귀를 기울여 보시라.
Sound Editor
The other party is in disarray. Five men vie for the party nomination for president. No one has a majority as the first ballot closes and the front-runners begin to decide how badly they want the job.
Sound Effects Editor
폴란드가 터키의 침공을 받자, 폴란드에 인접한 기마족 코사크는 폴란드와의 동맹국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 하지만 폴란드가 배신하자, 코사크족은 대초원을 되찾기 위한 재기와 복수를 다짐한다. 이들 중 한 사람인 용맹한 용사 타라스 부리바는 이즈음 아들 안드레이를 낳고 용감한 용사로 키우려한다. 청년으로 성장한 안드레이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동생과 폴란드의 학교에 들어간다. 코사크라는 이유로 많은 배척을 받던 안드레이는 폴란드의 귀족 처녀 나탈리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이를 시기한 나탈리아의 애인인 알렉스 대위를 살해하게 되고 안드레이와 그의 동생은 탈출을 감행하여 2년만에 초원의 집으로 돌아온다. 타라스는 폴란드 제국과의 동맹 협정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있는 족장 니콜라스를 물리치고 진군한다. 마침내 폴란드와 코사크와의 대규모 전쟁이 시작되는데, 타라스가 지휘하는 코사크는 폴란드군을 제압하고 드브르 성을 포위한다. 부상을 치료한 안드레이는 성안에 있는 나탈리아를 만나기 위해 어둠을 틈타 성안에 잠입하여 안드레이와 재회하지만, 결국 함께 잡히고 만다. 나탈리아가 화형에 처할 위기를 맞자 안드레이는 그녀를 구할 조건으로 성밖의 소떼를 끌고 올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아버지 타라스와 마주친 안드레이는 결국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때 폴란드군은 총공격을 감행하자, 코사크는 이를 무찌르고 큰 희생 끝에 승리한다. 나탈리아는 들판에 쓰러져 있는 안드레이의 시신을 발견하고는 슬퍼한다.
Sound Effects Editor
변호사 폴은 아내를 심하게 폭행하고 겁탈한 바텐더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미 육군 중위 벤의 변호를 맡게 된다. 검찰은 벤의 아내가 바텐더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를 질투한 벤이 바텐더를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폴과 그의 조수 아더는 지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부인을 폭행하려 했던 남자를 살해하고도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이라는 이유로 무죄로 풀려난 사람이 있었음을 밝혀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