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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포르의 쌍둥이 자매 델핀과 솔랑쥬는 무용과 피아노를 가르치며 언젠가 다른 곳에서 멋진 사랑을 하게 되리라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작곡가 앤디가 친구 시몽을 찾아 로슈포르에 온다.
실제 자매인 카트린 드뇌브와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여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뮤지컬 영화.
Property Master
소설가인 에드가는 차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하고, 그의 아내는 언어 장애가 생긴다. 그들은 이 사건으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계속 소설을 쓰기 위해서 한 작은 섬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에드가는 마을 주민들을 소설의 캐릭터로 재창조한다. 어느 날, 그는 기계공인 젊은 청년을 만들게 되고, 그들은 체스게임을 하다가 싸움에 휘말린다. 하지만, 모든 것은 남편의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임이 밝혀진다.
Set Designer
아내 및 두 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던 남자 주인공은 우연히 우체국에서 일하는 여자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더 커다란 행복감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아내에게 어떤 것도 숨길 수 없는 그는 자신의 외도를 고백하게 되고, 가족 나들이를 나간 날 아내는 호수에 몸을 던져 자살한다. 이전 아내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우체국 여직원은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집안 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운다. 이렇게 새로 구성된 가족이 가을나들이를 나간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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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뜨는 애인을 가지고 있는 결혼한 여자이다. 그녀는 그녀의 애인에게 이혼할 계획이라고 말하지만 뜻하지않게 임신을 하게 되고, 그것으로 그녀의 이혼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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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르망디 해협의 작은 항구도시 쉘부르, 어머니의 우산가게 일을 돕는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는 사랑에 빠진다. 팍팍한 현실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어린 연인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의 군 입대로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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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Carbone, a Brooklyn longshoreman is unhappily married to Beatrice and unconsciously in love with Catherine, the niece that they have raised from childhood. Into his house come two brothers, illegal immigrants, Marco and Rodolpho. Catherine falls in love with Rudolpho; and Eddie, tormented but unable to admit even to himself his quasi-incestuous love, reports the illegal immigrants to the autho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