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rsica, four girlfriends share the last days of an endless summer. It's hot, too hot to do anything. While they share their secrets, Camille, the youngest of them, says she's pregnant.
Lila and Mo meet at a bus stop. Lila has a paralyzing speech impediment. Mo is chatty and exuberant. Lila is preparing for her exams. Mo illegally races cars for a living. Opposites attract, and they fall in love. But Mo carries a secret burden…
경제 위기와 난민 사태로 혼란스러운 그리스의 레스보스섬. 끼가 넘치는 소녀 잼은 선박 부품을 구해달라는 양아버지의 부탁으로 터키로 향하고 그곳에서 프랑스 소녀 아브릴을 만난다. 시리아 난민 지원 활동을 위해 터키에 왔지만 여권과 돈을 잃어버린 채 이스탄불 거리를 방황하던 아브릴은 대담하고 대범한 잼과의 여정을 함께 한다. 자신의 근원인 알제리와 로마니(집시) 문화에 대한 애정을 영화에 담으며 2004년 칸영화제에서 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토니 갓리프 감독은 을 통해 그리스의 민중 음악 레베티코를 향한 애정을 고백한다. 은 재기 발랄한 두 청소녀의 로드 무비 뮤지컬이자, 난민 사태와 경제 위기로 인해 혼란스러운 그리스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탁월한 노래와 춤 실력으로 생생한 연기를 선보이는 잼 역의 다프네 파타키아(Daphn? Patakia)는 단연코 이 영화의 보물과 같은 존재다. (이혁상)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Eddie is no longer living with his wife and their son Noam. One night, he gets mugged and badly injured, and consequently becomes a hero to his son and the victim of a vicious crime to his wife. But when Ahmed, the perfect scapegoat for the attack, is charged, the gravitas of his accusation sucks Eddie into an infernal spiral of self-doubt and lies, marking the start of a dangerous freefall.
South of France. In the sultry August heat, Geronimo, a young social educator, tries to ease tensions between the youngsters of the St Pierre neighborhood. The mood changes when Nil Terzi, a teenage girl of Turkish origin, flees an arranged marriage, running to the arms of her gypsy lover, Lucky Molina. Their escape sparks hostilities between the two clans. When the jousting and the musical battles begin, Geronimo struggles to quell the ensuing unrest around her.
꽃피기도 전에 이미 꺾일 운명을 타고난 청춘들의 초상. 호화로운 관광지인 코르시카에 사는 십대 다섯이 인적 없는 별장에서 하룻밤 파티를 연다. 다음 날 골동품 소총 두 개를 몰래 갖고 간다. 별장 주인이 돌아와 지역 조직폭력 두목에게 도난사실을 알리면서 처참하고 비극적인 사건들이 연쇄다발적으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