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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르 :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Tony Gatlif

시놉시스

경제 위기와 난민 사태로 혼란스러운 그리스의 레스보스섬. 끼가 넘치는 소녀 잼은 선박 부품을 구해달라는 양아버지의 부탁으로 터키로 향하고 그곳에서 프랑스 소녀 아브릴을 만난다. 시리아 난민 지원 활동을 위해 터키에 왔지만 여권과 돈을 잃어버린 채 이스탄불 거리를 방황하던 아브릴은 대담하고 대범한 잼과의 여정을 함께 한다. 자신의 근원인 알제리와 로마니(집시) 문화에 대한 애정을 영화에 담으며 2004년 칸영화제에서 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토니 갓리프 감독은 을 통해 그리스의 민중 음악 레베티코를 향한 애정을 고백한다. 은 재기 발랄한 두 청소녀의 로드 무비 뮤지컬이자, 난민 사태와 경제 위기로 인해 혼란스러운 그리스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탁월한 노래와 춤 실력으로 생생한 연기를 선보이는 잼 역의 다프네 파타키아(Daphn? Patakia)는 단연코 이 영화의 보물과 같은 존재다. (이혁상)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출연진

Daphne Patakia
Daphne Patakia
Djam
Maryne Cayon
Maryne Cayon
Avril
Simon Abkarian
Simon Abkarian
Kakourgos
Kimonas Kouris
Kimonas Kouris
Pano
Yannis Bostantzoglou
Yannis Bostantzoglou
Le père
Solon Lekkas
Solon Lekkas
Solon
Eleftheria Komi
Eleftheria Komi
Maria
Seray Yalçin
Seray Yalçin
Musicienne gare Grèce
Panayotis Stathopoulos
Panayotis Stathopoulos
Musicienne gare Grèce
Ömer Parmak
Ömer Parmak
Réceptionniste hôtel / Turquie
Giorgos Sfyridis
Giorgos Sfyridis
Réceptionniste hôtel / Grèce
Kemal Trak
Kemal Trak
Forgeron / Turquie
Mustafa Özcan
Mustafa Özcan
Forgeron / Turquie

제작진

Tony Gatlif
Tony Gatlif
Director
Tony Gatlif
Tony Gatlif
Writer
Delphine Mantoulet
Delphine Mantoulet
Producer
Monique Dartonne
Monique Dartonne
Editor
Patrick Ghiringhelli
Patrick Ghiringhelli
Director of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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