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ton Richard-Long

참여 작품

드래그
"B" Camera Operator
베테랑 형사 ‘리지맨’과 ‘안소니’는 과잉 수사로 정직당하고 생계를 걱정하는 처지에 분노한다. 마약조직의 돈을 가로채려고 범죄 세계를 뒤밟지만 예상치 못한 은행강도 사건에 휘말리는데… 지독한 운명에 빠져든다. 가장 독한 놈만 살아남는다!
헬릭스
Steadicam Operator
심각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 자연 재해와 사람들의 공격성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벤쿠버에서는 도시를 지키기 위한 제방을 세워 구역을 나눈다. 안전지대인 섹터 1 사람들은 타 섹터 사람들을 무시하며 섹터 밖의 상황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 않는다. 섹터 2 소속의 경찰관 에이든 맥너슨은 우연히 경계벽 근처에서 범죄자를 잡게 되고 그 일로 섹터 1의 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되는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손목의 헬릭스를 통해 신원 정보가 들어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섹터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 하지만 모두가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그는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섹터 밖으로 쫓겨나 도망자 신세가 된다. 섹터 2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수잔과 그녀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진범을 찾아내 섹터 1으로 돌아가 스스로 결백을 밝히고 서장의 오해를 풀지만 결국 섹터 2에 남기로 결심한다.
파스샹달
Second Assistant Camera
주인공 마이클 던(폴 그로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원정군으로 참여하여 전쟁을 치르는 중 포탄에 의한 상처를 입고 후방으로 호송된다. 사라 맨(캐롤라인느 다버나스)를 비롯한 간호사들의 도움으로 몸의 상처는 나아가지만, 참전한 어린 청년들까지 죽여가며 진행되는 전쟁의 잔혹함에 진저리를 친다. 자신을 돌봐준 사라 맨과 사랑에 빠진 마이클은 그녀의 동생 데이비드가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의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전쟁에 자원하자 데이비드를 돕기 위해 마이클은 직급을 속이고 다시 전쟁터로 향하는데…
나비효과 2
Assistant Camera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26살의 청년 닉 라슨(에릭 라이블리). 여자친구 줄리 밀러(에리카 듀런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닉은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으켜 줄리와 친구들을 죽게 만들고 자신만 혼자 살아남게 된다. 사고 발생 1년 후, 아직도 자책감과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닉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자리에서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으로 쓰러진다. 집으로 돌아온 닉은 예전 여행 때 찍은 사진을 보다가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1년 전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그 곳, 바로 그 끔찍한 사고 직전의 순간! 그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상황을 돌려놓으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또 한 번의 기회. 예측할 수 없는 대단원의 결말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