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Robert

참여 작품

À quoi tu penses-tu?
Key Grip
Because he only thinks about Karine, the wife of his best friend André, Pierre, a writer, can no longer write. The situation is all the more complex as Pierre lives with André's first wife, Mireille, whom he took from her five years ago. He confuses his computer and Karine, and talks to her. Karine's spirit is with him. André and Mireille go to a congress of surgeons in Florida, Pierre and Karine, alone, spend delicious moments together.
The Twist
Key Grip
Bored aristocratic Parisian couples begin affairs with each other which only brings trouble.
The Wild Goose Chase
Key Grip
The whole intrigue is centered around carte-blanche documents kept in a vault. Whoever fills in the blank becomes the owner of a revue. Big money is involved. The nephew of the owner of the vault is trying to cheat his uncle and have his name in the documents. Everything is even more complicated because the manager of the bank has a finger in the pie, too. Who but a humble bank-teller (Pierre Richard) will ruin the scheme?
The Breach
Key Grip
An innocent woman falls prey to her abusive husband, his wealthy father and a shady family friend.
야수의 최후
Grip
사고로 아이를 잃은 어느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스릴러물. 매력적인 복수와 증오의 이야기를 통해 드라마와 서스펜스의 완벽한 조화로 샤브롤 감독의 작품. 가운데 어둡고 흥미진진한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피에르 얀센의 음악과 영화에 에너지와 깊이의 힘을 부여하는 장 라비에르의 촬영은 매우 뛰어나다. 부정(父情)과 플라토닉 러브에 대한 복수극인 이 영화에 대해 제임스 모나코는 이렇게 쓴 바 있다. "우리는 결코 새로운 땅 위로 올라설 수 없다. 여기에는 카타르시스도 없고 그와 유사한 어떤 것도 없다. 마지막에 우리는 완전한 원에 도달한다. 여기에는 질식할 것 같은 숨막힘이 있다." 줄거리 1. 작가이자 아버지인 샤를은 뺑소니 사고로 숨진 자신의 아들의 살해범을 밝히려고 한다. 그는 파리에서 사고현장까지 여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친 농부로부터 단서를 얻게 된다. 결국 그는 아들이 죽던 날 사고차량이 그 지역의 정비소에서 수리 받았다는 것과 그 차의 주인이 텔레비전 여배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그 여배우를 만난 후 그녀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대단히 포악한 남자로 항상 식구들을 공포로 떨게 한다. 그의 동생은 샤를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 달라고 요청한다. 줄거리 2.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은 샤를르 떼리에르는 그 뺑소니 운전자를 찾아내 살해할 결심을 한다. 우연히, 사건 당시 차 안에 타고 있던 엘렌 랑송이라는 여배우를 알게 되고, 그는 복수를 위해 그녀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아들을 죽인 진짜 범인은 그녀의 형부인 폴 드꾸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떼리에 르는 엘렌의 집에 머물면서 자신의 복수를 실행하려 하는데...
Les gauloises bleues
Key Grip
The harsh life of a troubled young man provides the basis of this grim French tragedy that begins when the fellow stops into a shop to buy a pack of the title cigarettes. There he meets a pretty shop girl with whom he falls in love and eventually marries. It was a foolish choice, for the two cannot get along and constantly fight. Things get worse when the husband resumes his criminal activities and gets caught. The two are about to divorce when the woman gets pregnant. The time comes for their baby to be born and while sitting in the waiting room, the husband reflects upon his past activities, which are revealed via flashback.
The Scarlet Lady
Key Grip
Comedy about a self-made woman in Paris contemplating the idea of suicide at first, then murder.
Lamiel
Key Grip
Lamiel (Anna Karina) is a poor orphan girl who climbs her way to the social elite in this 19th-century costume drama. A doctor (Michel Bouquet) lives vicariously through Anna as he oversees the progress of his female protégé. Lamiel finds love with a young thief who steals into her bedroom after her marriage to a penniless count (Jean-Clause Brialy), and the two experience a romantic rendezvous of forbidden love after Lamiel goes from being a poor peasant woman to living a life of comparative luxury.
The Ponies
Key Grip
The rise and fall of a journalist, named Max Torp, who runs a youth magazine, a private club, a tour agency and a pirate radio.
수녀
Key Grip
18세기 프랑스, 소녀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녀가 되기를 강요받는다. 어머니 같은 돌봄에서 가학적인 학대자, 그녀를 성적대상으로 여기는 수녀까지 세 수녀원장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그녀를 대한다.
미치광이 피에로
Key Grip
페르디낭은 부유한 이탈리아 여자와 함께 살고 있는 전직 스페인어 교사이다. 어느 날 딸의 베이비시터로 마리안이라는 아름다운 여자가 집으로 찾아오고, 둘 사이엔 미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부인과 함께 초대받은 리셉션에서 페르디낭은 사람들의 얼굴에 케이크를 던진 후, 마리안과 함께 모험의 길을 훌쩍 떠난다.
기관총부대
Key Grip
두 명의 시골 소작농이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가한다. 그들은 전쟁수행 기간동안 무엇을 해도 좋다는 자유와 부를 누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강간, 살인, 약탈에 탐닉한다. 그러나 예견했던 승리는 점점 멀어져가고...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Grip
암 진단 결과를 기다리던 가수 클레오는 곧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괘를 받는다. 불안에 잠긴 클레오는 의사의 최종 진단을 기다리는 동안 끊임없이 파리 곳곳을 배회하기 시작한다. '파리에서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 영화는 감독인 아녜스 바르다에게 최초로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클레오의 모든 행동과 사건들은 실제로 물리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묘사됨으로써 그녀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과 그 두려움을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 동시적으로 포착된다. 영화 속에서 점차로 그녀는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죽음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바르다는 이 작품에서 관습적인 이야기 전개 대신에 사진적인 것과 영화적인 것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미와 추는 조우하고 그로테스크함(살아있는 개구리를 먹는 남자)과 사랑스러움(클레오의 공적 이미지)은 병치되며, 빛과 어둠,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은 시각적 대조를 이루고, 밝은 뮤지컬 코미디와 비극적 드라마가 서로 엮어 들어감으로써 영화는 전반적으로 대립을 통해서 미묘한 결을 구성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