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Troitiño

참여 작품

해밀턴 2 : 살인면허
Painter
팔레스테인 해방 기구와 이스라엘 간에 평화 모드가 찾아오자 이슬람 강경파가 무차별 테러를 시도, 테러리스트 한 명이 사살 당하는 사고가 터진다. 테러 집단은 복수를 위해 해당 경찰의 딸을 납치하고, 예민한 사건을 두고 미국, 영국, 스웨덴, 사우디 아라비아가 국가적 대립을 벌이게 된다. 전세계가 주목 하고 있는 납치 사건! 스웨덴에서 인정한 유일한 살인면허를 가지고 있는 최정예 요원 해밀턴이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셀 211
Painter
교도관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후안은 임신 중인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첫 출근 전 교도소에 들러 업무와 근무수칙 등을 선배 교도관에게 듣던 중 건물 천장 벽돌이 무너져 내려 후안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후안은 머리를 다쳐 기절하게 된다. 이에 당황한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을 비어 있는 독방 침대에 눕히고 의료진을 부르려 하지만 갑작스레 발생한 죄수들의 폭동으로 인해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만을 독방에 남겨둔 채 황급히 그 곳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 게다가 죄수들의 폭동은 유혈사태로 이어져 쉽게 진압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죄수들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말라마드레를 중심으로 죄수들이 더욱 단결하게 되면서 사태는 점점 심각한 분위기로 흐른다. 이 때, 머리 부상으로 잠시 정신을 잃었던 후안이 깨어나게 되고 자신이 감옥에 갇힌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새로 들어온 죄수처럼 행동하며 그 곳을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는데...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Standby Painter
혁명의 성공으로 쿠바에서의 모든 일이 끝났다고 판단한 체 게바라는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 후 그는 볼리비아 혁명군의 리더로 게릴라 전을 펼치지만 부족한 자원과 외국인을 불신하는 국민들로 인해 일생일대의 위기와 마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