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돈 3억엔이 조직원 야자키 분지(矢崎文治)에 의해 빼앗긴다. 분지의 의형제이자 뜨거운 우정으로 맺어져 있던 마츠우라 타테오(松浦楯夫)는 조직에 잡혀 온갖 고통을 당하다가 죽기 전에 편하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조직의 명령에 따라 분지를 쏜다. 분지는 여동생 사오리(沙織)의 앞에서 죽어가면서도 돈을 숨긴 곳은 결국 말하지 않았다. 타테오는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후 출소하는데, 조직은 이미 해산되었고, 간부들은 사업가로 변신해 있었다. 이윽고, 타테오는 마약으로 기억을 잃은 분지의 여동생 사오리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Remade in Korea as Going by the Book.
A carnivorous monster lives on the island of Sipang. A group of office ladies band together to fight it.
Toko
After the death of her mother a young woman wants to meet her real father
잘나가는 시나리오 작가인 하라다는 이혼한 아내와 관련한 일로 큰 충격에 빠진다. 인생의 허망함과 삶의 참 의미를 고민하던 하라다는 한 공연장을 찾고,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커플과 가까워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두 사람은 30년 전 돌아가신 하라다의 부모님을 떠올리게 한다.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여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
Fukuko Yamamoto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은 1984년 12월 15일에 개봉한 일본 영화입니다. "모리무라 카츠라(森村桂)"의 기행문에 가까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student
중학생 소녀 가즈코는 친구들인 고로, 가즈오와 함께 과학실 청소를 하다가 플라스크에서 올라온 강한 라벤더향을 맡고 정신을 잃는다. 사흘 후, 가즈코의 주위에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한밤중에 지진이 일어나서 고로의 집이 불에 타고, 다음날 아침 고로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는 순간, 전날 아침으로 되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