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다는 1999년 세르비아에서 나토 폭격 당시 트럭 운전사 일을 했다. 코소보에서 베오그라드까지 정체불명의 짐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며, 그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낯선 영토를 누볐다. 언젠가 이 일이 끝나고 나면,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이 해왔던 일에 대한 후폭풍을 감당해야 함을 그는 알고 있다.
(voice)
A metaphorical story about the constant struggle of the artist to reach those five minutes of limelight. A tale about an upswing and downfall, with the climax appearing concurrently and unexpectedly. The hermetical life of artists, who are enclosed into their own world of ideas, striving to create the epochal masterpiece. Even if they succeed, the image they create is the reflection of themselves. And with the same fervor, they repeat the process in endless cyc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