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Patnode

참여 작품

어프로칭 더 언노운
Visual Effects Supervisor
우주인 '윌리엄 스태너포스'가 화성개척임무를띄고 화성으로가게되지만 그에게 위기를 맞게된다
파랑새
Visual Effects Supervisor
영화는 미국 메인 주의 작은 시골 마을 구성원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헤친다. 마을 통학버스 운전수인 레슬리는 하루 일과를 마치며 점검을 하다 주의력이 흐려져서 버스 뒷좌석에서 자는 소년을 미처 보지 못한다. 그 다음 벌어지는 사건들은 벌목이 주업인 평온했던 이 작은 마을을 송두리채 흔들어 버린다. 레슬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죄책감에 시달리며 힘을 잃어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지역 벌목업자인 남편은 마을 제지공장이 곧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고, 소년의 젊은 어머니 말라는 앙심을 품고 이 미묘한 상황을 이용하려고 한다. 메인 주의 황량하고 차가운 언덕에서 촬영한 는 배경이 가져다 주는 외롭지만 아름다운 톤을 소름 끼칠 정도로 잘 잡아내며 관객이 마치 그 자리에 가 있는 느낌을 주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사소한 행동조차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는 작가 겸 감독 랜스 에드먼즈의 장편 데뷔작이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에이 아이
Layout
극지방의 해빙으로 인해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지구상의 모든 천연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먼 미래. 인류의 과학문명은 천문학적인 속도로 발전하여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어느 날 하비 박사는 로봇공학 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공언한다. 그는 로봇회사인 사이버트로닉스사에서 감정을 지닌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를 탄생시킨다. 데이비드는 사이버트로닉스사의 직원인 헨리 스윈튼과 모니카의 집에 실험 케이스로 입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