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she arrived at the Elysée Palace, Bernadette Chirac expected to finally get the place she deserved, she who had always worked in the shadow of her husband to make him president. Put aside because she was considered too old-fashioned, Bernadette decided to take her revenge by becoming a major media figure.
Francis, a little accountant officiating in a shady cabaret has marital concerns with his wife. After a violent argument, he wakes up to discover a surprise. It's the macabre and zany starting point of a burlesque thriller.
Jean-Gabriel intends to spend Christmas in the mountains quietly with his family. Many unforeseen events occur, but Jean-Gabriel will do everything to overcome them...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국가의 홍보!
월드컵도 아니다. 올림픽도 아니다! 바로 테러다!
에펠탑 테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작은 부족 국가 타불리스탄. 국민들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으나 먼지 같은 국가의 존재감 탓에 UN에서 정식 국가로 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전 세계인들에게 타블리스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국가 최대의 홍보 프로젝트로 에펠탑 테러를 감행하기로 결정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급조된 순진한 테러리스트 페루즈(미카엘 윤)와 무자파(호세 가르시아)는 국가를 위해 당당히 프랑스 파리로 향하지만 프랑스 시골마을에 불시착으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