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hiro Sakai

참여 작품

Kakedashi keiji
Modern Children
After their father dies, his children try to get by on a house boat.
뒈져라 불한당
페인트 가게 ‘레인보우아트’의 사장 다이사쿠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다이사쿠의 남은 가족들은 레인보우아트의 믿음직한 점원 사다오에게 가게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사고를 낸 관광회사는 3만 엔을 내밀며 이 사건을 무마하려 들고, 이제 집을 지키기 위한 가족들의 통쾌한 작전이 펼쳐진다. 스즈키 세이준의 첫 번째 컬러 영화.
The Rambler in the Sunset
The young rambler, Shinji Taki, with his guitar arrives a hot spa town at the foot of Mount Aizu Bandai. Of course he solves the problems in the town while encountering the sinister rival, Masa "the pistol guy".
암흑의 여권
와시오 사부로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추리극. 밴드마스터인 이부키는 동료들의 축복 속에 밴드의 보컬 히로미와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혼여행을 떠나는 기차 안에서 신부가 홀연히 사라진다. 사라진 신부는 집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경찰은 이부키를 용의자로 취급하며 죽은 아내가 헤로인 중독자였다고 말한다.
폭풍을 부르는 남자
뮤지컬 장르 감독으로서 이노우에의 입지를 확고하게 만든 작품. 소이치는 폭력 전과를 가진 반항아지만, 드럼 연주에 타고난 재능을 보이게 된다. 그는 긴자의 클럽에서 환상적인 재즈 연주와 그만의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지만, 너무 빠른 성공은 화를 부르게 된다. 이 영화로 이시하라 유지로는 일본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으며, 1957년 일본개봉영화 흥행 3위를 기록했다.
스자키 파라다이스
Policeman #1
전후 부흥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50년대의 일본. 당시의 도쿄에 점재한 홍등가의 하나 ‘스자키’로 이어지는 다리의 기슭에 낡은 선술집이 있다. 매춘방지법시행 이후 머지않아 사라질 풍경 스자키의 유곽과 선술집을 배경으로 그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일상과 남녀의 관계를 메마른 정서와 유머로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