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사치는 아르바이트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그곳에 살던 전주인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고, 카페에서 손님을 만나는 장면이 이어진다. 어느 날 숙모가 집으로 찾아오고, 그 사실을 모르는 삼촌도 사치의 집을 방문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Suzuki Koichi, a 30-something hikikomori shut-in, allows his mother to dotingly tend to his needs. When she discovers that Koichi has killed himself, the shock is so great she loses consciousness and her memory of that day.
영화화를 전제로 ‘빛’을 주제로 한 단가(短歌) 콘테스트를 개최, 그곳에서 뽑힌 4수의 단가를 바탕으로 하여 네 개의 장으로 만든 영화다. 각각의 장은 독립된 중편으로 감상할 수도 있는데, 모든 장에서 도쿄 교외에서 살아가는 젊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등장인물이 부르는 ‘노래’ 장면이 삽입되는 등의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다.
At a train station in the suburbs of Tokyo, an accident takes place causing death and injury. Tsuyoshi is at the scene and witnesses the death of a woman. Right before the accident occurred, Tsuyoshi took a photograph of the woman, who carried a gentle look. Later, Tsuyoshi learns the woman has a daughter named Kiriko. Tsuyoshi meets Kir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