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zy Tomczuk

참여 작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Gaffer
수줍음 많은 우체국 직원인 도메크는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연상의 독신녀 마그다를 망원경으로 몰래 훔쳐보며 사랑을 느낀다. 마그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도메크는 그녀의 아파트에 우유를 배달하고, 가짜 송금표를 만들어 그녀를 우체국으로 오게 하고, 마그다의 편지를 몰래 훔치고, 마그다가 사랑을 나눌 때 가스 고장 신고를 하는 등, 항상 그녀의 곁을 맴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보낸 통지서를 가지고 송금을 받으로 온 마그다가 오히려 송금을 조작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우체국을 나서는 것을 보게 되는데...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Gaffer
바르샤바 특유의 회색빛 거리를 배회하며 방황하는 고독한 시골 청년 야체크는 자신의 최후의 무대를 연출할 사람을 찾아 나선다. 드디어 청년은 택시를 타고 도시의 외곽을 달린다. 그리고 이유없는 살인이 벌어지고 그는 곧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된다. 한편 변호사 피토르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첫 업무로 야체크를 위해 사형 폐지론을 주장하며 변론을 편다.
Young Girls of Wilko
Assistant Camera
Set in the late '20s. A thirtyish young man, who heads a small factory, faints at the funeral of a close friend. He decides to go home to his aunt and uncle for a while, but gets involved with a family of five women who had been in love with him at one time though he had apparently loved only one, who, unknown to him, has died since his departure. The women are mainly disillusioned with life or estranged from husbands while the youngest has a crush on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