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 Liste

참여 작품

애스터로이드 시티
Art Direction
Set in a fictional American desert town circa 1955, the itinerary of a Junior Stargazer/Space Cadet convention (organized to bring together students and parents from across the country for fellowship and scholarly competition) is spectacularly disrupted by world-changing events.
더 킬 팀
Art Direction
군인을 동경하던 브릭맨은 입대하여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다. 2009년 어느 날 아프가니스탄 전진 작전기지 플린트락에 근무하던 브릭맨은, 노틴 하사의 지휘 아래 동료들과 칸다하르 밸리에서 민간인을 수색한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폭탄이 폭발하면서 노틴 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로부터 3주 후 노틴 하사의 후임으로 온 딕스 하사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브릭맨과 동료들의 신임을 얻는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경력이 있는 딕스 하사는 민간인을 적군의 협력자로 생각하며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한다. 또한 딕스 하사는 마약을 피운다고 CID 헌병대에 제보한 사람을 찾아내 손가락을 자르고 잔인하게 보복한다. 그리고 무고한 민간인을 죽이는 딕스 하사에 동의하지 않는 브릭맨을, 딕스 하사와 팀 동료들은 협박하기 시작한다. 그 속에서 브릭맨은 목숨의 위협까지 느끼며 갈등하게 되는데...
다운 어 다크 홀
Art Direction
어릴 적, 갑작스런 아빠의 죽음으로 큰 상처를 받은 ‘키트’는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학교에서는 불량 학생으로 낙인 찍힌다. 더 이상은 통제할 수 없다고 판단한 ‘키드’의 엄마와 새아빠는 문제 학생들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블랙우드 기숙학교에 입학시킨다. 블랙우드에 입학한 학생은 ‘키트’를 포함한 다섯명의 소녀들. 학교 원장인 마담 ‘뒤레’의 지휘 아래 강압적인 생활을 하던 학생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이 발현되기 시작하고,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능력에 스스로 놀라워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학생들은 알 수 없는 존재를 점점 가까이 느끼게 되고, 두려움에 빠진다.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한 한 친구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Art Direction
보드카 광고 촬영을 위해 스페인의 작은 마을로 오게 된 잘 나가는 천재 CF 감독 토비. 촬영에 고전을 겪던 어느 날, 우연히 스페인에서 촬영했던 자신의 졸업작품이자 출세작 DVD를 보게 된다. 직접 촬영 장소를 헌팅하고,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현지 주민들을 배우로 섭외하는 등 모든 것에 열정이 넘치던 꿈 많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당시 영화 촬영 장소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진짜 돈키호테가 되어 버린 구둣방 할아버지가 자신을 산초라고 부르며 무척 반갑게 맞이하는데…
더 프로미스
Art Direction
오스만제국 말기, 의대생 마이클(오스카 아이작)과 유명 보도사진 작가 크리스(크리스천 베일)는 각각 학업과 작업을 위해 이스탄불에 온다. 매력적인 아르메니아인 아티스트 안나(샬롯 르 본)를 알게 된 둘은 모두 안나에게 빠져든다. 한편 독일과 동맹을 맺은 오스만제국이 소수민족이었던 아르메니아인들을 집단 학살의 타깃으로 삼으면서 이들 모두 극한의 상황에 처한다.
부활
Art Direction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처형을 명한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예수가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점차 거세진다. 예수의 시신을 찾아야만 모든 것을 뒤덮을 수 있는 클라비우스는 보좌관 루시우스(톰 펠튼)와 함께 사라진 예수의 3일간의 행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위대한 인류구원의 역사, 감춰졌던 놀라운 여정이 펼쳐진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
Set Decoration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서재를 정리하던 ‘클라렌스’는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기니에서 온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가족들의 과거를 추적하기 위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 ‘하코보’와 작은아버지 ‘킬리안’, 그리고 원주민 처녀 ‘비실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숨겨졌던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의 역사와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