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ence Hayes

참여 작품

바튼 아카데미
"B" Camera Operator
미국 뉴잉글랜주의 한 고등학교의 선생으로 재직 중인 폴은 가족이나 이렇다 할 친구 하나 없이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중년 남성이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집에 가지 못하고 학교 기숙사에 남아야 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그 중에서도 집에 가기를 열망했으나 허사가 된 앵거스와 학교에 남게 된다. 거기에 아들과 사별한 기숙사 주방장 메리까지, 이 셋의 외로운 학교 ‘지킴이’ 생활이 시작되지만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에도 공부를 강요하는 폴과 자유로운 영혼인 앵거스는 서로 부딪히기만 하는데…
나이브스 아웃
"B" Camera Operator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인 작가 할란이 자신의 85살 생일에 자신의 방에서 날카로운 단검으로 목이 그인 채 발견된다. 외딴 저택에 모인 할란의 간병인과 자식 내외, 그리고 3세들은 유산 상속을 놓고 대거 혼란에 빠진다. 파견된 형사들은 가족과의 면담을 할 수록 자살로 의견이 모이지만, 면담 중 멀찍이 떨어져 상황을 전망하는 푸른 눈의 사내는 형사들마저 압도하며 심문을 주도해나간다. 남자의 이름은 바로 브누아 블랑. 챔피언 사건을 해결해서 이름이 높아진 유명한 사립탐정이다.
정글랜드
Camera Operator
의류 공장에서 일하는 ‘스탠’과 ‘라이언’ 형제는 주먹으로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겠다는 꿈을 가지고 지하 세계의 맨손 복싱 경기에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형제를 찾아 온 범죄 조직의 보스 ‘페퍼’. 그는 “당신은 나에게 빚을 졌고, 갚을 능력도 없지. 당신에게 기회를 주겠어. 10만 달러짜리 경기야”라고 말하며 ‘정글랜드’ 출전을 제안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고민 끝에 ‘정글랜드’ 출전을 결심한 두 사람에게 ‘페퍼’는 “그녀를 이 주소로 데리고 가”라며 추가 미션을 제안, 뜻밖의 동행자로 등장한 여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장면 속 ‘라이언’과 의문의 여성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동시에 ‘스탠’은 누군가와 통화하며 “날 속였어”라고 외치고 있어 이들에게 생긴 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Web of Lies
Director
Whitney, a social media influencer, moves back to her hometown in Boston to start a new chapter in her life. She has a blossoming career and an attractive next-door neighbor, Mike, but Whitney's sister is suspicious of Mike's erratic behavior. When someone tries to sabotage Whitney's career and her sister suddenly goes missing, Whitney must determine if Mike is truly the man she's falling for, or if he's hiding a dark secret.
스노우 화이트 크리스마스
Cinematography
When Blanca Snow is faced with spending Christmas with her dastardly stepmother, Victoria, she attempts to fulfill her late father’s wishes and create new memories as a family. However, Victoria plots to edge Blanca out of her father's inheritance and keep the money and his mansion, for herself. Victoria has Blanca hypnotized, so she will forget everyone and everything about her father’s will. When Blanca wakes up in a quaint motor lodge out of town with severe amnesia, she receives the help of seven quirky friends, the Holly Jollies, to help her figure out her life. While attempting to regain her memory, she finds herself the object of affection to both house painter Hunter, and Lucas Prince. But, who can she trust?
Long Lost Daughter
Director of Photography
Michelle wanted to start a new life away from the city. She didn't realize it would be someone else's.
아메리칸 우먼
"B" Camera Operator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31 살의 싱글맘 뎁 . 그녀의 딸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 . 그녀의 딸이 남겨둔 어린 손자를 키우며 자신의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게 되고 , 그 어느때 보다 최선을 다해 손자를 키우며 살아가지만 , 자신의 딸의 미스터리한 실종사건의 결말이 풀리자 그녀는 다시 한번 좌절 하게 되는데 사랑과 희망 , 그리고 잃어버린 길 속에서 굳굳히 길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써 , 자식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엄마의 마음을 그리고 어찌보면 주변에 볼 수 있을 법한 담담한 여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아베 신조
Cinematography
Dr. Abe Mandelbaum has just moved into a retirement home. After forming an unlikely friendship with a womanizing gambler, their relationship is tested when they each try to convince a mysterious nurse that they are her long-lost father.
Soul Candy
Cinematography
With a modern-day Cyrano de Bergerac twist, a young couple bond over author David Foster Wallace in a used bookstore.
맨체스터 바이 더 씨
Camera Operator
보스턴에서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며 혼자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리(케이시 애플렉)는 어느 날 형 조(카일 챈들러)가 심부전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결국 형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장례를 치르기 위한 준비를 하던 리는 자신이 조카 패트릭(루카스 헤지스)의 후견인으로 지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리는 조카와 함께 보스턴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패트릭은 자신이 뿌리내린 고향을 떠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대한다. 한편 전 부인 랜디(미셸 윌리엄스)에게서 연락이 오고, 잊었던 과거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며 리를 점점 조여오는데...
Happy Birthday
Director of Photography
When two friends embark on a journey to Mexicali for a Birthday celebration, they soon realize their psychedelic shenanigans have taken a turn for the worse.
Say It Ain't Solo
Cinematography
A father and son learn that their favorite movie ("Star Wars") is about to become Hollywood's latest remake, so they enlist the help of some friends to try and stop this madness.
더 박스
Camera Operator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것. 아서와 노마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애써 잊으려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는 거금에 마음이 흔들린다. 타인의 목숨과 거금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던 노마는 결국 안정적인 삶과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버튼을 누르고, 제안을 했던 남자에게서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혼란스러움에 사로잡힌 아서와 노마. 평범했던 그들의 일상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