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ine begins to lose track of time, misplace things and find herself disoriented. She fears falling victim to a disease, but all is not as it seems. She must find the truth and prove it to the police and herself.
홀리(크리스턴 밀러)와 잰은 룸메이트이자 경쟁관계에 있는 절친한 친구사이. 하지만 승진을 위해서는 섹스도 마다하지 않는 커리어 우먼이다. 어느날 잰이 홀리의 애인이자 고객인 데이빗과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본 홀리는 크게 낙담하여 새로 머물 집을 찾는다. 아주 평범해 보이는 간호사 테스(알리슨 랭)는 홀리의 딱한 사정을 듣고 선뜻 방을 내주고 이 둘은 서로 한 집에 살게 된다. 홀리는 테스에게 호의를 갖고 사교적인 자신의 생활에 그녀를 끌어 들인다. 하지만 홀리의 주변 인물들은 차례로 살해당하기 시작하고 안락사, 변태 성욕, 동성연애 그리고 살인을 즐기는 테스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Paris follows rookie detective Jason Bartok on his disturbing journey through the shadowy underworld of Los Angeles and Las Vegas, illuminated only by a sweet but short-lived romance with a strikingly beautiful, enigmatic woman. As the tale unfolds, Jason accidentally shoots his corrupt partner, Leon, grabbing stolen money from the crime scene at the older policeman's urging. The guilt-ridden young man quickly takes to the road to track down Leon's lover, Linda/Shen Li, an illegal Chinese immigrant, to deliver the bag of cash to her. Jason's search takes in seedy motels and rough bars, an L.A. massage parlor and a Nevada ranch, until finally in a dingy Vegas dive, he discovers the irresistible Linda, a sparkling jewel ensnared by the sex trade. Stalked by thugs, the money's "rightful owners", Jason and Linda are thrust together to make their escape through the haunting landscape that is the California desert.
어느 겨울날, LA의 광고회사에 다니는 버디는 매력적인 미미와의 하룻밤을 위해 그렉이라는 작가에게 자신의 티켓을 양보한다. 그러나 그 대신 그렉이 탄 비행기는 추락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은 그렉의 부인 애비는 충격에 빠지고, 버디는 자신을 대신해 그렉이 목숨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술로 매일을 보낸다. 남편의 사고 이후 홀로서기를 위해 부동산 일을 시작한 애비. 그리고 버디는 그녀의 앞에 첫번째 손님으로 나타난다. 애비를 돕기 위해 즉흥적으로 그녀에게 일을 의뢰한 버디. 점점 애비와 아이들과 가까워지면서 그의 죄책감은 더욱 커지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