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ya Nagasawa

참여 작품

바람의 목소리
Producer
하루는 아홉 살이던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에 부모님과 남동생을 잃고 혼자가 되었다. 이후 하루는 고향인 이와테 현 오츠치를 떠나 히로시마 현의 구레에서 숙모와 단 둘이 산다. 어느 날 숙모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되자 하루는 다시 혼자가 된다. 이제 하루는 무작정 고향을 향해 길을 나선다.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Producer
계속 주위와 어울리지 않고 외롭게 지내온 미즈키(츠치야 타오)는 고교 입학을 계기로 아웃사이더 탈출을 목표로 하지만, 좀처럼 되지 않는다. 어느 날 농구부의 꽃미남 사천왕 토와(키타무라 타쿠미), 쿄스케(이소무라 하야토)스기노 요스케)이나바 유우)와 아르바이트에서 알게 된 미즈키는, 그들의 마음에 들어져 같이 보내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미국에서 돌아오는 유명 고교 농구 선수인 소꿉 친구, 아야(코세키 유우타)가 나타나는데...
0.5미리
Producer
끊길 듯 끊어지지 않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별개의 영화처럼 늘어놓으며 주인공의 영혼을 흥미롭게 해부하는 듯한 작품.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다 사고를 저지르고 직업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돈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 같이 지내는 기상천외한 삶을 산다. 그들과의 삶을 통해 사와는 그들이 주변사람들과 맺는 무력한 관계를 치유시키는 희한한 마술을 부린다. 긴 분량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감독의 분방한 상상력과 관점을 만끽하게 하는 작품이다.
TSY: Time Slip Yankee
Producer
Two high-school yankees (comic duo «Peace») accidentally travels in high-school days of their parents
Nanayo
Producer
A young woman leaves her job and lover in Japan to start a new life in Thailand.
Dead End Run
Producer
Three short films with the theme of death and dead ends in common.
사라소주
Producer
『수자쿠』(97)로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가와세 나오미감독이 또다시 나라현을 무대로 만든 가족드라마. 비운에 휘말린 가족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을 주인공인 고교생의 시점으로 그리고 있다. 나라에서 대대로 먹을 만들어 온 아소가. 쌍둥이 형인 케이는 5년전에 행방불명된 상태. 어느날 동생 슈운(후쿠나가 코헤이)과 부모(나마세 카즈히사, 가와세 나오미)에게 케이의 부음이 날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