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 Smyth

참여 작품

맥퀸
Co-Producer
전설, 혁명가, 앙팡테리블. 파격과 매혹으로 패션계를 전율시킨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쇼는 강렬한 감정을 일어켜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내세우며,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싸이코부터 마틴 스콜세지의 택시 드라이버, 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까지 거장들의 걸작을 자신의 내러티브로 재해석하여 런웨이 위에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패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천재 아티스트. 황홀하고, 문제적이며, 내면에 자리한 고독한 비극이 마치 본인의 디자인과도 닮아있던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모든 것.
레이디 맥베스
Line Producer
남편에게 종속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 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인 세바스찬에게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때부터, 그녀는 모든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게 되는데…
제4구역 : 컨테인먼트
Producer
어느 날 아침 한 아파트의 주민들이 일어나 보니 그들의 문과 창문들이 모두 완전히 봉인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건물 내로 침투하여 주민들을 한 명 씩 데려간다. 이유도 모르고 나갈 방법도 없는 이들은 공포와 긴장에서부터 탈출해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