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 Takano

Toru Tak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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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 Takano

참여 작품

우연과 상상
Assistant Director
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Beyond Happy Hour
Director
Interviews with the cast of Ryusuke Hamaguchi's 'Happy Hour' about the making of the film.
천국은 아직 멀어
Assistant Director
AV 영화 모자이크 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유조는 어느 날, 한 여인에게서 인터뷰 제안을 받는다. 그는 17세에 죽은 동급생 유령과 기이한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의뢰자는 그녀의 여동생으로, 죽은 언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던 중 그에게 언니가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녀는 유조의 증언을 믿지 않지만, 그에게 빙의된 언니의 말에 반응하면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제목이 암시하는 ‘천국과의 거리’는 유령과 신체에의 빙의,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 스크린에 비치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만질 수 없는 접촉 불가, 증언의 불확실성의 테마를 보여준다.
She’s Beyond Me
Screenplay
Kazuki (28), a novice novelist, is spending his summer vacation on his home island to write a new novel. By chance, Kazuki is put in charge of the pension where he is staying, and he meets two guests, Reiko (28) and Yuka (24). Kazuki sees in Reiko the image of a woman he used to date, and easily falls in love with her. One night over drinks, the three begin to clash greatly, triggered by Yuka's unrestrained behavior.
She’s Beyond Me
Director
Kazuki (28), a novice novelist, is spending his summer vacation on his home island to write a new novel. By chance, Kazuki is put in charge of the pension where he is staying, and he meets two guests, Reiko (28) and Yuka (24). Kazuki sees in Reiko the image of a woman he used to date, and easily falls in love with her. One night over drinks, the three begin to clash greatly, triggered by Yuka's unrestrained behavior.
해피 아워
Assistant Director
30대 후반에 접어든 네 명의 친구 아키라, 사쿠라코, 준, 후미. 모든 것을 공유하며 서로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말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준은 이혼 소송 중이라는 폭탄선언을 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춘다. 그러면서 이들은 “진짜 행복이란 게 무엇인지” 자신을 솔직히 들여다보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