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y Tagger

참여 작품

세이브 유어셀브즈!
Producer
브루클린에 사는 젊은 부부는 디지털 세상과 멀어지기로 결심하며, 스마트폰 등을 두고 북부에 있는 한 오두막으로 향하게 된다. 다행스러운건지 그들이 사는 행성에서 어떤일이 일어난지 알지 못한 채, 남겨지게 되는데…
침묵의 소리
Producer
피터 루시안은 하우스 튜너로, 집에서 생기는모든 소음을 평가하고, 그로부터의 불안, 우울, 피로등의 원인을 찾아내어 사람들에게 평화와 고요함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날 엘렌을 치료해 주게 되지만, 그녀는 그가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새터데이 처치
Producer
뉴욕에 사는 14살 소년 율리시스는 군인 출신 아버지의 죽음 이후밤낮으로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엄격한 이모와 어린 동생 사이에서 생활한다. 어렸을 때부터 여자의 하이힐과옷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왔던 그는 우연히 같은 고민을 나누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로부터 토요일 교회의 소수자 모임에 초대 받게 된다. 토요일의 교회는 율리시스에게 음악적인 영감과 성적 정체성에대한 내면의 갈등을 해소해 주는 유일한 탈출구가 된다. (2018년 제8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올 나잇터
Producer
When a globe-trotting, workaholic father trying to visit his daughter on a last minute layover in Los Angeles discovers that she’s disappeared, he forces her awkward, nervous ex-boyfriend, still nursing a broken heart, to help him find her over the course of one increasingly crazy night.
Kelly & Cal
Producer
Punk-rocker turned suburban mom, Kelly, is nostalgic for a life she can no longer have and uncertain of a future she doesn’t yet fit in. Seventeen-year-old Cal is frustrated at his lack of control over the hand he's been dealt. When the two strike up an unlikely friendship, it's the perfect spark needed to thrust them both back to life.
마지막 4중주
Producer
결성 25주년 기념 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푸가’. 그들 내에서 음악적, 정신적 멘토 역할을 하던 첼리스트 피터가 파킨슨병 초기라는 진단을 받으면서 네 명의 단원들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스승과 제자, 부부, 옛 연인, 친구 등 개인적으로도 가장 가까운 관계인 네 사람은 이를 계기로 25년간 숨기고 억눌러온 감정들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삶과 음악에 있어서 최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본인의 병으로 인해 ‘푸가’ 4중주단이 위태로워질 것을 깊이 염려하던 피터는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베토벤 현악4중주 14번을 연주할 것을 제안하는데…
Starting Out in the Evening
Co-Producer
Leonard Schiller once counted among New York's literary lions, but illness and ten years of writer's block have lowered his profile, almost to the point of obscurity. When Heather Wolfe, an ambitious literature major, asks to interview him for her thesis on his work, her interest forces him to address the issues that he has avoided all these years, and stirs in him feelings he has long forgotten, much to his daughter's conster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