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ing Out in the Evening (2007)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1분
연출 : Andrew Wagner
각본 : Fred Parnes, Andrew Wagner
시놉시스
Leonard Schiller once counted among New York's literary lions, but illness and ten years of writer's block have lowered his profile, almost to the point of obscurity. When Heather Wolfe, an ambitious literature major, asks to interview him for her thesis on his work, her interest forces him to address the issues that he has avoided all these years, and stirs in him feelings he has long forgotten, much to his daughter's consternation.
매년 '죽은 날'(분리된 영혼들을 기리는 휴일)을 경축하는 바로 그날 밤, 난봉꾼들이 밀어닥친 거리, 도시는 범죄로 가득차 있고, 한때 훌륭한 건물들이 들어섰던 거리는 이제 뼈대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날밤, 난봉꾼들이 행한 제례 의식은 무시무시한 폭동이다. 그런 혼란 중에 오토바이 정비사 애쉬(뱅상 페레)와 그 아들이 소름끼치는 살인을 목격하게 되고, 그들 또한 살해당한다. 그들을 죽인 자들은 악덕한 마약 거물이자 신비학을 철저히 믿는 유다 얼(리차드 브룩스)의 부하들이다. 세월이 흘러 두 부자가 살해된 지 일년이 지나 다시 '죽은자의 날'이 돌아오고, 묘한 까마귀 한마리가 화가인 사라(미아 커쉬너)를 이상한 곳으로 데려간다. 그 현장에서 사라는 애쉬가 까마귀의 신비한 힘을 부여받고 죽음으로부터 환생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사라는 애쉬의 얼굴에 그의 상징이자 운명을 가리키는 까마귀 마스크를 씌어준다. 이제 애쉬는 까마귀들의 새로운 화신이 되어 죽은 아들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존 레넌의 암살범인 마크 채프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채프먼이 암살당시 지니고 있던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제목을 따왔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챕터 26까지 있는 소설로 영화 제목인 은 소설속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했던 채프먼의 행적을 의미하는 뜻으로 붙여졌다.
대학 축구 선수 조나단(Jonathan Parker : 피터 버그 분)은 계속 되는 악몽으로 연습도 못 하던 중 꿈에 본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것을 알자 양부인 파커 서장(Lt. Don Parker : 마이클 머피 분)에게 알려준다. 파커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동물을 잡아 악마에게 예배를 드리는 핑기를 찾아가고, 조나단의 도움으로 그를 체포한다. 사형 집행일, 이상한 의식을 거행한 핑기는 전기의자의 충격으로 오히려 초자연적인 유체가 되어 남의 몸을 들락 거린다. 조나단은 꿈에서 살해당한 애인 엘리스(Alison : 카밀 쿠퍼 분)로부터 핑기의 힘을 뺨는 목걸이를 받지만 핑기는 계속해서 조나단의 축구코치, 파커 서장의 몸으로 들어가서 목걸이를 찾으려는 조나단을 공격한다. 결국 조나단은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도시 전체의 전력을 끊는데 성공하고, 핑기는 사라져 도시는 평온을 되찾는다.
멕시코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9살 소년 까를리토스는 LA로 일하러 간 엄마 로사리오가 하루 빨리 자신를 데려가 주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전화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까를리토스와 엄마 로사리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된 까를리토스는 국경을 넘어 LA로 엄마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엄마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도미노 피자집 근처 버스 정류장 옆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전부. 엄마가 매주 전화를 거는 그곳으로 가야만 엄마를 만날 수 있다. 용감하게 길 떠난 까를리토스는 멕시코에서 미국 LA까지 1,500Km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홍콩 출신의 두 남자 보영과 요휘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홍콩의 지구 반대편인 아르헨티나로 온다. 우연히 사게 된 등 속에 그려진 폭포의 광경에 매료된 둘은 함께 이과수 폭포를 찾기로 한다. 폭포를 찾던 중 두 사람은 다투게 되고 보영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남긴 채 요휘를 떠난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요휘는 집으로 돌아갈 여비를 벌기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탱고바에서 호객 일을 한다. 그리고 거기서 우연히 다시 보영을 만난다. 보영은 요휘를 찾아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지만 요휘는 상처받는 게 두려워 거절한다. 그러나 보영이 손을 다친 것을 보자 집으로 데려와 보영을 돌봐주게 되는데...
한 미친 과학자가 자신의 쉐비 말리부를 몰고 가던 중 경관의 검문을 받지만 차 트렁크에서 이상한 현상이 벌어져 경관을 녹여버리게 된다. 한편, 펑크족 청년인 주인공 오토(Otto: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는 일자리에서 쫓겨나는 동시에 여자 친구를 잃는 일을 겪게 된다. 오토는 차량 탈취 비결을 버드(Bud: 해리 딘 스탠톤 분)로부터 배우고 자동차를 훔치는 리포맨의 생활에 빠져든다. 한편, CIA에서는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는 정보를 가지고 쉐비 말리부를 찾고 있다. 이것을 찾으면 20,000불을 주겠다는 말에 오토와 버드, 악명 높은 로드리게스 형제, 핵 과학자들, 펑크족 갱단 등이 함께 뛰어든다.
빌(아론 에크하트)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은행이 그의 장인과 처남의 소유라는 사실에 자꾸 움츠러든다. 자신의 피부색, 헤어스타일, 튀어 나온 배.. 모든 것에 자신감을 잃고 있다. 그래서 늘 초조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초콜릿을 먹는다. 어느 날 자신의 아내(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지역 케이블 뉴스 프로그램의 잘생긴 젊은 기자 칩 존슨(티모시 올리펀트)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침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아내의 부적절한 외도 행각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남게 되고 문제의 동영상은 인터넷에 올라가게 되자 빌은 급기야 기자를 폭행하여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다행히 쇼핑센터를 운영하는 형의 도움으로 풀려난 빌은 아내와 기자 모두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받게 되고 집에 쫓겨나는 처지에 놓이게 되지만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한 소년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여성 속옷 매장에 근무하는 루시(제시카 알바)를 소개받게 되는데…
애니는 14살 생일을 맞아 행복한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상한 아버지와 친구같은 어머니,사랑하는 오빠와 동생.. 그리고 채팅을 통해 알게된 찰리까지 그녀는 이보다 더 좋은 생활은 없습니다. 14살 사춘기의 고민을 찰리에게 모두 털어놓으며 모든걸 이해해주는 찰리가 어느새 자신의 남자친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약간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런건 애니에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채팅으로만 2달동안 연락하고 지내온 찰리를 만나기로 한날.... 어느 중년의 남자가 애니를 보며 자신이 찰리라고 애기합니다. 충격에 휩싸이게 된 애니는 평정심을 잃게 되지만 찰리의 애기를 듣다보니 어느듯 자신이 좋아했던 찰리의 모습을 찾게되고 찰리와 함께 모텔을 가게됩니다. 그 이후로 찰리에게서는 연락이 오지않고 그런 찰리를 애니는 기다리지만 그녀를 찾아온거 경찰입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비극적인날로 바뀌어 애니와 그의 가족에게 찾아와 시련을 안겨주게 되는데....
A female parole officer unwittingly gets involved with a handsome photographer who might be a serial killer.
This incredibly disturbing story follows the exploitation of an apprentice butcher, Hermógenes, and his trial after he murders his boss in broad daylight. Hermógenes, a farmhand from northern Argentina, relocates to Buenos Aires in search of a better life for himself and his young wife, but soon finds himself at the mercy of a corrupt boss. The film is based on a thorough investigation of a real event that happened in Buenos Aires 10 years ago. Almost every scene in the film is inspired by real facts or based on well documented daily practices of the “meat business” and its environment. Both a shocking exposé of unscrupulous practices in the meat industry and a heart-wrenching personal story, El Patrón became one of the most successful Argentine films of 2014.
A researcher in Umbrella labs leaves behind a disturbing video diary.
질풍노도의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레아'. 이런 그녀가 기댈 곳을 또래 친구들과 우연히 빠져든 흑마술뿐. 아버지의 죽음 이후 관계가 나빠진 엄마는 이런 딸이 못마땅하다. 이런 둘 사이는 강제적인 이사와 전학으로 악화일로로 치닫고, 결국 레아는 엄마의 죽음을 바라며, 악령을 소환하는데...
뉴욕에서 재단사로 일하는 데나는 퇴근길에 가면을 쓴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고, 겨우 돌아온 집에서 다시 강도를 만난다. 공포와 분노에 사로잡힌 데나는 자신을 강간한 강도를 다리미로 때려 죽이고, 그가 가지고 있던 콜드 45 구경 권총으로 도시에 살고 있는 못된 남자들을 하나 둘씩 처벌하기 시작한다.
Lucas just lost his father and everything around him is starting to crumble. One day he meets Alvaro, who offers him money in exchange for some innocent pictures. Álvaro will use them to create fake accounts in social media to “just talk”, he assures, with underage girls. Desperate for money, Lucas takes the deal.
A restaurant owner leads a double life.
기자 리 사이먼은 16년 간의 결혼생활을 접고, 화려한 싱글의 자유를 만끽하며 유명 배우들을 쫓아다니며 마음껏 방탕한 생활을 누린다. 하지만 리의 전처 로빈은 느닷없는 이혼으로 우울증에 걸려 거의 폐인이 될 지경이다. 그녀는 리가 자신을 떠난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집단 요양소 등을 전전한다. 심지어는 친구의 권유로 유명한 성형외과까지 찾아가 수술을 결심하지만 결국 전남편 때문에 수술하는 자신이 한심해 수수을 포기한다 성형외과에서 그녀는 유명 프로듀서인 토니를 만나고, 로빈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는다. 토니와 사랑에 빠진 로빈은 그를 만족시켜주기위해 노력하고, 토니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반면 간신히 애인이자 편집장인 보니의 도움으로 소설을 쓰게 된 리. 신인배우 때문에 보니와의 동거를 청산하고 작가로서의 꿈도 접지만 여배우는 그를 배신한다. 더이상 가능성있는 소설가도, 매력적인 기자도 아닌 리는 시사회장에서 리포터로 성공해 유명인사가 된 로빈과 우연히 만난다.
해리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지만, 약 중독에다 매춘부를 가까이한다. 그는 자기 작품에서 주변 사람들을 과장하고 왜곡시켜 따돌림을 당한다. 해리의 그런 뻔뻔한 성벽 때문에 3명의 전 부인들은 모두 그를 증오하며 떠나갔다. 한편 해리는 자신을 퇴학시켰던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받게 되는데, 동행할 사람이 없어 전날 밤을 함께 보낸 창녀에게 함께 가자고 한다.
영화는 도주하던 범인이 던지고간 돈이 크리스 헴스위스의 오랜된 차에 떨어진다. 예기치 않은 돈가방...하늘이 준 기회인가? 아니면 비극의 시작인가? 크리스 헴스위스(남자주인공)은 대출도 갚고, 집도 꾸미고, 차도 바꾸며..쇼핑하는데..
육류 냉동 회사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일랜드 계 미국인 코너(Conner MacManus: 숀 패트릭 프래너리 분)와 머피(Murphy MacManus: 노만 리더스 분) 형제는 근처 술집에서 벌어진 싸움에 연루된다. 도시 개발로 술집 자리에 대형 빌딩이 들어서게 되자, 하루 빨리 술집 문을 닫게 하기 위해 러시아 계 폭력배가 술집에 나타난 것이다. 코너와 머피를 비롯한 술집의 단골 손님들은 폭력배와 싸워 이들을 혼내주지만 앙심을 품은 폭력배들은 복수를 하기 위해 코너와 머피 형제를 죽이러 찾아온다. 동생의 죽음을 막기 위해 코너는 화장실 변기에 묶인 채로 5층에서 뛰어내리고, 폭력배들은 모두 죽는다. 그러나 코너와 머피는 정당방위로 곧 풀려나고 예기치 않게 영웅대접을 받게 된다. 이에 무관심과 범죄로 타락해가는 사회를 구한다는 소 영웅심리가 발동한 이들은 러시아 갱단 및 범죄조직들을 찾아 다니며 무차별 사살을 시작한다. 형제는 자신들의 행동을 썩어가는 사회를 구하기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종교적 소명의식처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한편 괴팍한 성격의 일급 FBI 요원 스메커(Paul Smecker: 윌렘 대포 분)는 이 사건을 맡아 서서히 그 윤곽을 잡아가던 중 언론과 시민들도 서서히 이들의 살인이 범법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스메커의 갈등은 고조된다.
아리조나주의 시골인 브룩스에 바가트가 이끄는 일당이 검은 가스텀차를 타고 나타나 행패를 부린다. 같은 시간, 신비의 힘을 가진 라이더 제이크가 이 마을로 들어와 길을 묻다가 아름다운 소녀 캐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제이크는 곧 캐리가 바가트의 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