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 Bahl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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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 Bahlmann

참여 작품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Man in the Subway
파리에 온 커플! 미국 男 잭(아담 골드버그)과 프랑스 女 매리온(줄리 델피).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여자와 달리 낯선 도시 파리가 적응되지 않는 남자.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로 그는 괴롭기만 하다. 결국, 남자는 그녀의 과거가 온통 의심스럽고 여자는 과거에 집착해 질투하고 투덜대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며 둘의 갈등은 깊어만 가는데..
Suzanne
L'homme de la Gestapo
In 1943, Joseph, a Jewish man, was arrested by the Germans in front of his 13-year-old daughter, Suzanne, in the apartment where they were hiding. By abandoning his daughter, Joseph saved her life.
인게이지먼트
German Prisoner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
Madame Sans-Gêne
In August 1792, on the eve of the attack on the Tuileries, Catherine Hubscher, a laundress in Paris, met a sergeant and an artillery lieutenant who would become respectively Marshal Lefèvre and Emperor Napoleon I. 1810. Napoleon was about to marry Marie-Louise. Fearing the inconstancies and moral lessons of Marshal Lefebvre, the emperor asked her husband to keep her away from the wedding ceremonies. He is unaware that the hotheaded young woman has received a personal invitation from the Austrian embassy.
Des croix sur la mer
On August 5, 1944, in Brittany, civilians fell into the hands of the German army. Among them, Jean Palu, a man like the others, who looks back on his life. Between failure and illness, he paints a bitter picture of his life.
Madame De...
Le directeur de l'hôtel
The action takes place in Paris in the 30-ies. The Countess Louise de... has made debts and she urgently needed cash. She decided to sell the family jeweler Remy earrings — a gift from her husband…
The Costly Truth
Investigating judge at the 3rd Criminal Chamber of Marseille, Françoise Larchey is the wife of Jean-Pierre Larchey, a famous architect of the Coast. The couple has a son, Valentin, seventeen years old... The death of Edith Mesniel, a local political figure, puts the town in turmoil. But when Emilie, Edith's only daughter and Valentin's girlfriend, confides to Françoise that her mother's death was not accidental, Madame le Juge decides to look into the case. By attacking this case, Françoise disturbs many people. She receives death threats, her son and Emilie are also threatened but she refuses to give up. And she discovers little by little that the mafia infiltrated in all the country.
코렐리의 만돌린
German Officer
그리스의 평화스러운 섬 케팔로니아. 이섬에도 2차대전이라는 큰 전쟁은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몰고 오는데, 젊은이들은 앞 다투어 전쟁터로 나가 나라를 위해 싸우게 된다. 이들 젊은이 가운데, 이 섬의 의사 딸인 펠라기아를 사랑하는 만데라스가 있으며 전쟁터로 떠나기전 펠라기아와 약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만데라스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펠라기아 앞에 전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저 놀고 노래하고 만돌린 연주에만 열중 하는 이탈리아 군인 안토니오 코렐리 대위가 나타나게 되고, 펠라기아는 점점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지만, 이탈리아 군들은 못솔리니 정권이 종식되자 퇴각을 감행 하게 되고 이 와중에 독일군에게 대항하지만 모두 처형 당하는 운명을 맞게 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 코렐리 대위는 섬을 떠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코렐리 대위는 펠라기아를 위해 작곡한 만돌린 곡들을 음반으로 내게 되며 펠라기아를 잊지 못하는 코렐리에게 펠라기아의 부친은 편지를 보내고 그들 연인은 다시금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