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par Claus

Igor is 33 years old, he has been living for 5 years in a converted truck in his native Vosges. His ambition is to be self-sufficient thanks to his vegetable garden and the few bargains he makes at night in the garbage cans of DIY hypermarkets. Anticonsumerist, respectful of nature and of the people he lives with, Igor is a pure heart. Very attached to his freedom, he does not militate. But sometimes, he would like to share his existence with others, sometimes he thinks about the future...

콩고의 브라자빌에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지배한다. 주술사 메다르드는 영적 능력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그가 흑주술을 사용한다는 모함을 받게 되면서, 메다르드의 삶은 한순간에 뒤바뀐다.

어느날 깨어나 보니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누군가 자신을 이끄는 데로 따라가 본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자 신을 기억해보려고 하지만, 그 역시 마찬가지. 그들의 제의 에 따라 같이 일을 하게 된 쥐스트는 그가 만나는 사람들을 자신이 처음 만났던 사람에게 데려다 주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자신을 기욤이라고 부르는 아 가트(주디스 쳄라)를 만나는 쥐스트, 그녀는 쥐스트에게서 자신이 10년 전에 만났던 한 남자를 떠올린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쥐스 트의 모습은 아가트에게서 사라진다. 아무리 불러봐도 아가 트는 자신의 존재를 느낄 수 없는 상황. 과연 여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Kabwita, a young man living with his wife and daughters in Kolwezi, a town in the southwest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eams of buying land to build a house. To do so, he produces charcoal (makala), extracted from the ashes of a mighty hardwood tree. Carrying the sacks of charcoal on the back of his bicycle, he embarks on a dangerous journey to sell them on the market.

A mini-documentary about avant-garde Japanese musician Kazuki Tomokawa. Tomokawa is a prolific Japanese musician, active in the Japanese music scene since the early 1970s. He is often described as a "screaming philosopher" due to his idiosyncratic singing style. His music has been used in the films of cult directors Takashi Miike and Koji Wakamatsu, and he also appears in person in Miike's Izo (2004).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