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Myung-hoon

Park Myung-hoon

출생 : 1975-05-28, Busan, South Korea

약력

Park Myung-hoon (Korean: 박명훈; born May 28, 1975), is a South Korean actor. He made his acting debut as a stage actor in the 1999 play Class. He is best known internationally for his role as Geun-sae in the Academy Award winning film Parasite.

프로필 사진

Park Myung-hoon

참여 작품

1승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성공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 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 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휴가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해온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 찾아와 1억원이라는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부적인 설경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올빼미
Man-sik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리미트
Jun-yong
아동 연쇄 유괴사건 발생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게 된 경찰 소은.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중 소은은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그리고,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범인은 대역이 아닌 소은과의 협상을 요구하는데…
경관의 피
Cha Dong-chul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가 투입된다.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싸나희 순정
도시를 떠나 마가리에 도착한 시인, 유씨는 동화 작가가 꿈이라는 원보의 집에 묵게 된다. 처음 온 날부터 “유씨를 보니 가슴이 자라고 있다”며 만져보라 하더니, 순정의 세계를 아냐는 둥, 동심의 세계를 아냐는 둥 참견에 잔소리 일색이다. 그런 원보의 꿈은 ‘어린이들의 가슴에 열정을 불지르는 동화작가’라는데. 어쩐지 수상한 말만 늘어놓는 원보와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유씨의 적응기, 그리고 ‘순정’과 ‘동심’ 되찾기!
보이스
부산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 통.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당일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된다. 현장작업반장인 전직형사 서준은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겨울밤에
Monk
중년의 부부 은주와 흥주가 30년 만에 춘천의 청평사를 방문한다. 그곳을 빠져나오는 차 안에서 은주는 핸드폰을 두고 온 것을 깨닫는다. 부부는 그렇게 청평사로 되돌아간다. 그곳에서 둘은 우연히 30년 전, 처음 하룻밤을 보냈던 곳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둘의 잠 못 드는 겨울밤이 시작된다. 그들 각자 무의식의 여행이 시작되고 청평사 일대를 떠돌며 옛사랑, 친구, 젊은 커플과 조우하며 자신의 삶과 함께 살아온 시간을 성찰한다. 다시 방에서 재회한 둘은 감춰왔던 속내를 털어놓게 된다. 청평사의 겨울밤에 둘은 갈림길을 맞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Shimada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기생충
Geun-se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없이 박 사장의 딸 다혜의 과외를 시작한 기우.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재꽃
Myong-ho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는 하담(정하담)에게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아빠를 찾겠다며 자신과 꼭 닮은 열한 살 소녀, 해별(장해금)이 찾아온다 . 고요했던 마을은 해별의 등장과 함께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게 되는데…
스틸 플라워
Sashimi Restaurant owner
추운 겨울,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는 소녀 하담. 버려진 집을 은신처 삼아 쪽 잠을 청하는 그녀는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틈만 나면 이 골목, 저 골목 사이에서 탭댄스를 추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하는데…
산다
Myeong-hoon
일한만큼 돈을 받고 받은 만큼 먹고 산다. 강원도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청년 ‘정철’의 인생은 이 한 마디로 정리된다. 그러나 이 간단한 명제가 정철에겐 언제나 문젯거리다. 임금을 떼먹고 도망간 팀장 대신에 정철에게 임금 독촉을 해대는 현장 동료들과의 충돌 속에서 부모님을 잃은 후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누나, 그녀 대신 돌봐야 하는 어린 조카와 함께 이 추운 겨울을 하루하루 버텨나가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틈만 나면 지난 여름 홍수에 반파된 집을 고치는데……
해운대
Paramedics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왕을 찾아서
Kwan-woo
대한민국 현대사 중 가장 비극적인 시대, 역사의 비극마저도 가슴에 묻어야 했던 그 시절 한 청년과 거대 로봇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렸던 웃음과 행복, 정의를 되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800억 소년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비광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