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Eduardo Murillo

Nino is a spoiled child who, immersed by a strong fever, is absorbed by a mysterious painting. Even though his mother had warned him, the trick that made him fall prey of the painting is unleashed. And so, Nino does nothing but get lost in a maze of images trying to return home.

NINO (10) is not feeling well. The fever rises as his senses are enhanced, and his eyes become dry. The thermometer takes five minutes to give its verdict, but they seem endless. Suddenly, as if swallowed by the sheets, Nino is lost. He must now face wars and volcanoes to return to his mother’s arms. It’s just a little fever…

Recording the everyday was always a way of relating to the world. One night the rape occurred and everything changed, although the recording continued. By revisiting these images a dialogue between light and darkness emerges, while strangeness remains before the world.

One morning in June 2005, the guards of the National Museum of Fine Arts of Chile, noticed that a millionaire Auguste Rodin sculpture had been stolen. 24 hours after the event a shy art student returns the piece arguing that he had stolen it as part of an artistic project. A documentary that explores the dilemmas of the artist and contemporary art.

40년째 다운증후군 환자를 위한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학교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새 50대에 가까워진 그들은 이제 독립한 성인으로 존중받을 자유를 원한다. 집을 사려 돈을 모으고, 사랑하는 연인과 미래를 약속하며, 직업을 찾기도 하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그들을 성인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2017년 제 14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Day after day, an elderly woman recalls the Spanish Basque country of her youth — while forgetting she is consigned to a retirement home in Chile.

5명의 노부인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래, 60년 넘도록 매달 함께 차 마시는 모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각자 성격은 딴판이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된 것이다. 함께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고, 최근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젊음과 나이 듦, 우정, 그리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수다로 가득한 다큐멘터리.

5명의 노부인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래, 60년 넘도록 매달 함께 차 마시는 모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각자 성격은 딴판이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된 것이다. 함께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고, 최근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젊음과 나이 듦, 우정, 그리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수다로 가득한 다큐멘터리.